'작가는 언제나 다시 시작하는 사람이다.'
'작가는 언제나 책을 쓸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이다' 라는 두 문장은 작가가 아닌 저에게 채찍질도 되고 달콤한 당근도 되어주었습니다. 한없이 미루고만 있는 저를 되돌아보게 해주면서도 책을 쓸 희망을 주는 문장이었어요. 언제나 책을 쓸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 다시 시작하면 된다는 말이 참 뼈아프면서도 달콤하게 들렸습니다.
이 밖에도 이 책에는 현실적인 출판까지의 조언이 많이 담겨있습니다. 원고쓰기의 요령, 특히 초고는 3개월 안에 완성하라!, 그리고 원고를 출판사에 넘기고 계약하는 과정까지 담겨져 있었습니다. 특히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고라는 챕터 내용은 작가로서의 삶을 롱런할 수 있는 비법같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작가 지망생에 지나지 않는 저는 열심히 상상하고 책을 읽고 메모를 열심히 하는 것부터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작가님 글 초반에 보면 내 삶의 주인으로 사는 최고의 방법으로서 글쓰기를 소개하고 있으신대요. 내가 말할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해주시는 것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저도 저의 말을 하는 작가가 되고 싶어요. 베스트 셀러 작가는 되고 싶지만 그 꿈은 후로 미루고 일단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저와 같은 꿈을 꾸고 계실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우리 인생에 내 이름이 작가명에 박힌 책 한권 남겨봐야하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