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은 현재의 진범을 찾는 테사와 과거 정신과 진료를 받는 테사를 동시에 보여주며 독자를 추리의 세계로 인도합니다. 저는 최근에 읽은 추리 소설 중 가장 재밌는 책이었어요.
작가의 감성과 추리물의 긴장감이 적절히 안배되어있는 독특한 소설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은 미묘한 불협화음을 내고 있는데요. 이 두 시점은 진범을 찾아내기까지 우리에게 테사를 이해하는데 흥미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마당에 꽃을 심어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협박하는 살인마라니 호기심이 일어나지 않으시나요?? 저는 이 책을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특유의 감성과 문장의 어투를 생각하며 읽는 재미는 덤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