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보고서 잘 쓰는 법 메가스터디 X 탈잉 러닝 시리즈 2
신가영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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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이라면 보고를 올리는 것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건 나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보고를 올리면 다시 준비해야 하는 일이 늘 발생하다보니 한번에 보고를 통과하고 싶어 고민의 시간이 늘어갔다. 최대한 궁금해할만한 내용을 준비한다고 했지만,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도 했고 과도한 걱정으로 전혀 상관없는 내용을 준비한 적도 있었다. 그러다보니 시간투자에 비해 보고 내용은 그렇게 나아지지 않는 날들이 늘어갔다.
직장인에게 시간은 생명과도 같은데 시간은 누구보다 많이 투자하면서도 결과물은 영 형편없는.. 그런 괴로운 시간들. 일머리가 없는 스스로를 탓하면서 보내던 중 만나게 된 이 책은 나에게 일말의 희망이 되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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