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시간이 들어가는 일을 해야한다고 하면 나는 막상 겁을 먹고는 했다. 온갖 걱정되는 일들을 상상하고 끝이 없는 것 같은 불안에 시달리기도 했다. 결과를 빨리 낼 수 없다는 것을 알지만 쉽게 흔들리고 지치고는 했다. 그럴 때마다 필요한 책인 것 같다. 내 마음을 다잡아줄 수 있는 책. 인생 리셋의 10가지 룰을 읽으면서 오늘도 굳게 마음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