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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세븐 손톱깎이 DS-10600C
쓰리세븐
평점 :
절판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좋아 보인다. 여기 저기 굴러다니는 잘 들지 않는 손톱깍이들을 정리하기 위해 주문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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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속담 속에 숨은 과학
정창훈 지음, 이상권 그림 / 봄나무 / 2005년 6월
9,000원 → 8,100원(10%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2007년 07월 16일에 저장
구판절판
어린 임금의 눈물
이규희 지음, 이정규 그림 / 주니어파랑새(파랑새어린이) / 2004년 2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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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7월 16일에 저장

축구 선수 윌리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9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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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07월 16일에 저장

소금이 온다- 서해 염전에서 나는 소금
도토리 기획 엮음, 백남호 그림 / 보리 / 2003년 2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07년 07월 16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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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느낌일까?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65
나카야마 치나츠 지음, 장지현 옮김, 와다 마코토 그림 / 보림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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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에 장애우 복지 시설이 있어서 아이는 장애우들을 자주 만난다. 

아이가 네살쯤 되었을 때 전동 휠체어를 탄 장애우를 길에서 만났다. "엄마 저 아줌마가 탄게 뭐야? 저 아줌마는 왜 저런걸 타고다녀?" 손가락으로 그 장애우를 가리키며 묻는 아이에게 손가락으로 남을 가리키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얘기하고 아이의 말을 그 분이 못들었길 바라며 서둘러 길을 지나갔다.  그리고 집에와서 장애우라는 말조차 생소한 아이에게 나름대로 열심히 설명했던것 같다. 그런데 아이는 내 설명에 만족했을까?

얼마의 시간이 지난 후 명절날 친정에 갔다가 사촌 동생을 만났다. 사촌동생은 태어날 때부터 뇌성마비였다. 생각은 우리들과 다를바 없는데 아니, 어쩜 우리들보다 훨씬 속 깊은 생각을 하는데 말하는 것이 잘 되지 않았고 행동이 자유스럽지 못했다. 그래서 아이 눈에는 달라보였을 것이다. 아이가 "이모는 왜그래"하고 물었다. 난감해하던 내게 동생은 빙긋 웃어보이며 아이를 꼭 안고 말했다. "이모는 다른 사람하고 좀 다르게 태어났어. 모두 얼굴이 같지 않은 것처럼 말이야. 그렇지만 마음은 다른사람과 같아. 그래서 너를 마음으로 사랑해!" 그말을 들은 아이는  "그렇구나 그럼 내가 이모를 도와줄께!" 순간 눈물이 나왔다. 삼십년 가까이 보아온 동생이지만 내가 그 마음을 얼마나 헤아려 주었던가 참으로 부끄러웠다.

그 일이 있고난 후 아이는 동네에서 장애우를 만나도 겁내거나 궁금해 하지 않는다. 오히려 장애우를 보며 이상하다고 놀라는 친구들에게 "우리랑 좀 다를 뿐이야!"라고 말해준다. 이처럼 어렵고 어려운 교육이 사람과의 관계가 아닐까 싶다. 누군가를 진심으로 이해하게되면 그가 가진 육체적인 다름은 아무것도 아닌 것이 되는데 선입견이라는 편견이라는 옳지 못한 잣대를 들이대 우리가 먼저울타리를 치는 것은 아닌지... 아이들의 세상에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그런 마음들이 가슴을 답답하게 할 때 '어떤 느낌일까?'를 만났다. 길지 않은 글과 소박한 그림을 이제 여섯 살이 된 아이와 함께 보았다. 읽어주고 나서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아이도 한 동안 그냥 책을 뒤적이며 있었다.  그 잠깐이 아주 오랜 시간처럼 느껴졌다. 그리고 가만히 아이를 보았다. 책을 가슴에 안은 아이는 무언가 애틋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엄마! ㅇㅇ이모가 생각났어!" 책을 읽고 아이와 느낌을 나누고 무언가를 만들며, 독후활동에 공을 들였었지만 이 책은 그럴 필요가 없었다. 이미 아이는 혼자서 많은 활동을 머리 속으로 했으므로... 

어줍쟎은 지식으로만 장애우를 설명하려 했던 엄마의 오류 바로 잡아준 책이어서 참 고맙다.

그런데 이 책을 보고 우리도 한 번 해보자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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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최은희 지음 / 우리교육 / 200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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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읽히면 좋은 줄 알고 큰 아이에게 무작정 열심히 그림책을 읽어 주었던 시간들이 떠올랐다. 미숙한 엄마의 시행착오를 겪으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 여러 이론서를 읽으며 작은 아이에게만은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공부했다. 그러다 접한 <그림책을 읽자 아이들을 읽자>. 단숨에 읽어 내며 가슴이 뭉클하기도 하고 코끝이 빨개지기도 했다. 어쩜 이렇게 좋은 선생님이 계실까? 때 묻지 않은 아이들을 이렇듯 따뜻하고 편안하게 정리하신 선생님의 마음이 책을 통해 그대로 전해진다. 그림책을 통해 아이들과 만나고 아이들을 통해 선생님도 함께 자란다. 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싶은 선생님과 엄마들이 읽으면 참 좋을 듯 싶다.  함께 수업하는 친구들에게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그 아이들의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선생님. 이제 내가 받은 감동을 아이들과 나누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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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하이드 > 사부다의 마법에 빠져보실랍니까?
오즈의 마법사 놀라운 팝업왕
로버트 사부다 팝업제작, 프랭크 바움 원작, 푸른삼나무 옮김 / 넥서스 / 2005년 9월
구판절판


도착. 오즈의 마법사.

저 표지의 쌩뚱맞은 사자와 도로시를 보라. 허수아비와 깡통도, 다들 왠지 거만해보인다. 음...

그럴만 했다. 첫장면의 태풍의 스팩타클!이라니! 우워어어어어

사진보다 딱 백만한배 더 멋지다.


태풍은 집을 통째로 무쟈게 아름다운 땅에 내려 놓는다

노라안 벽돌길 따라서 ( 이 책에서는 번쩍번쩍 빛나는 황금빛이다?!) 가다가 만난 졸리운 냄새 풍기는 꽃밭. 음.. 내 자리 근처에도 혹시;;

그리고, 산 넘고, 물건너 여차저차 도착한 에메랄드의 나라.

책 구퉁이에 신기한게 있다.


뭔가 달라보이나? 음... 모든게 초록색으로 보이는 것 말고는... 그거거던. 도로시랑 깡통이랑 토토랑 사자랑 밀짚인간이랑 도착했는데, 모든 것이 초록색으로 보이더래. 음.. 그거가 다? 그런거야? 뭔가 입체 궁전.. 그런거 아니구? -_-a

근데, 여기서 나쁜 마녀를 만나서 갇히는거지? 저 가운데에 우산든 초록색 애꾸 할망구.


여기서 또 앨리스의 카드장면을 능가하는;; 난 도저히 말로 표현 못해. 사진으로도 표현 못해
조기 밑에 오즈의 마법사가 타고 있다.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착한 마녀 만나서 come back ho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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