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멸의 인류사 -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았는가
사라시나 이사오 지음, 이경덕 옮김 / 부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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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인간 또한 사라질 수 있다.” ˝살아남은 것은 우리가 아닌 다른 종일 수도 있었다.˝ 단순하지만 많은 질문을 남기는 명제다. 저자는 현생 인류가 ‘강점을 버리고 약점을 선택하면서 살아남았다‘는 아이러니한 관점을 제시한다. 팬데믹 시대에 돌이켜 볼만한, 인류 생존의 변곡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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