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눈물을 스스로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
박진식 지음 / 명상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신진식님의 흐르는 눈물을 스스로 닦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라는 제목의 시를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처음 이 책을 알게 된것이 어느 프로그램에서 이분에 대해서 나오면서 그때 신진식님을 알게 되고 그리고 그때 부터 이분이 지은 시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렇게 최근에 들어서야 책을 구입을 할수가 있게 되었습니다.그리고 제가 처음으로 텔레비젼에서 본 신진식님의 모습이 바로 이 단한권의 시집에서 너무도 절실하게 표현이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아니 이 시집은 그분에게 있어서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수가 없는 소중한것이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여기 한장 한장 우리는 쉽게 넘기면서 읽을수가 있는 시지만은 그 안에 신진식님의 마음이 담겨있고 그분의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을 하니 한구절 한구절이 너무도 가슴에 와닿는것이 많은데요.다른 일반 시들은 그저 감동을 줄뿐이지만은 이 신진식님의 시는 감동뿐만 아니라 삶에 대한 희망을 주시는것 같습니다.그래서 이렇게 읽고 또 읽게 되는것 같은데요.몇번을 보아도 질리지가 않는 시가 한구절 한구절 담겨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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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뵤 2007-05-21 1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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