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꼭 감고 그냥 시작
최수정 지음 / 원더박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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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해외 취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읽으면서 나의 엉망진창, 첫 외국인 회사 면접도 생각났다. ㅎ
한 번쯤 해외에 나가 생활하는 것을 꿈꾸어 본 사람들을 위한 책.
"한국에서도 별 볼 일 없는 구직자인데 해외에서 누가 날 필요로 할까 싶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백수가 되어 자신감이 급속도로 하락하여 좋은 직장이고 뭐고 그냥 아무 곳이나 일단 취업하고 싶었다"
저자의 고백에 공감 백배~
해외취업에 필요한 여러가지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추천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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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말 사용 설명서 - 십 대를 위한 ‘생각하는 말하기’ 청소년 자기 돌봄 1
변택주 지음, 차상미 그림 / 원더박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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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생각하는 말하기‘이라는 부제가 있지만, 사실은 ‘모두를 위한‘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서 느끼는 점, 말하기, 듣기 교육이 어른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중간중간 들어간 그림도 따뜻하고 공감이 가서, 차상미 작가님의 다른 그림도 찾아보게 만든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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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독립적인 여자 강수하 - 냉정한 분노로 나를 지키는 이야기
강수하 지음 / 원더박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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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단숨에 읽고 든 생각.
‘아, 30대 여성들은 이런 생각을 하겠구나.‘ 였다.
작가는 날카롭게 부모세대의 어이없는 삶의 방식을 비판한다.
여자아이에서 공대생, 직장인, 결혼생활에 이르기까지
솔직하고, 이야기가 촘촘하다.
30대 자식을 가진 부모들이 읽어야 할 필독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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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보는 그림 - 시끄러운 고독 속에서 가만히 나를 붙잡아 준 것들
김한들 지음 / 원더박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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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레이터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와 그림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마음이 듬뿍 담겨있다.
"나는 나와 나의 내면을 연결해 주는 가장 적절한 매개체가 그림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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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에 가면 머리가 하얘지는 사람들을 위한 동시대 미술 안내서
그레이슨 페리 지음, 정지인 옮김 / 원더박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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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유머와 낙서같은 그림, 명쾌함으로 가득하다.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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