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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으로 밥상차리기 원조 '원' 요리 시리즈 2
김용환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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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요리책이 있다..그들중에 가장 많은 단어를 차지하고 있는게 '간단한'이다..나는 간단하게 만들지 않으면 요리를 할수가 없을 정도로 요리를 넘 못하는 주부다.

그나마 간단한이 적혀있던 요리책들도 읽을때는 간단하네~해놓곤 실행하지 못했다..그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조금들어가는 그것때문에 이것저것 재료를 사놓곤 그 이후론 그 재료를 쓸 일이 없어..시간만 보내다 결국엔 쓰레기통행...

그래도 요리를 한번 잘해보겠다고 할인점에 가면 요리책들을 뒤적이다가..또 사다가 안할꺼잖아라는 핀잔만 듣고...그리고 내가 생각해도 사놓곤 안한건 사실이니깐...하면서..그냥 돌아섰다...

그리곤 매일 비슷한 할줄아는 음식들의 돌림노래...ㅋㅋ

어쩌다 이책을 알게 되었다...요리책이 그렇겠지뭐..하고 생각했었는데...평들이 너무 좋았다...에이 속는셈 치고 한번 사보자..했더니...^^

정말 쉽다..재료도 별거 없다...이것저것 요리가 막 하고 싶어진다..너무 쉬워서..^^

설명도 간단하고..몇스푼 이런말 없어서 정말 좋다..군더더기 재료들도 없어서 좋다...

요리에 자신없는 분들 한번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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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경 2004-08-28 1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도움이 되었어요
 
엄마를 찾아 주세요 / 한별이를 찾아 주세요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2
임소연 그림, 호박별 글 / 시공주니어 / 200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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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시장을 자주 가게 되면서..딸아이라서 그런지 주위가 산만하진 않은데 그래도 엄마맘에 혹시 아이를 잃어버리게 될까봐 걱정이 될때가 있었다. 그때 이 책을 알게 되었는데...오던 첫날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다...감정을 최대한 살려서 리얼하게 읽다보니 나도 우리 딸아이를 잃어버린것처럼 목소리가 울먹울먹해져버리고 딸아이는 눈물을 뚝뚝 흘리고 있었다..ㅎㅎㅎ

내가 눈물을 흘리면서 수민아 한별이처럼 다른데 한눈팔지말고 항상 엄마 옆에 있어야해~하고 수민이를 안아주니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리던 수민이는 응 엄마..

이제는 이미 한별이가 엄마를 결국엔 만난다는걸 알기에 별 반응을 안보이지만 첫날 이책을 읽었을때의 그 에피소드는 내 가슴속에 따뜻하게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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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uch and Feel : Animal Colours (Boardbook) DK Touch and Feel 12
DK 편집부 엮음 / Dorling Kindersley Publishing(DK)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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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보드책이라 우선은 어린아기도 쉽게 볼수 있어요. green, red, blue, orange, yellow, brown, pink, grey, black and white순으로 되어있구요.. dk책의 단점이 많이 보니깐 좀 찢어지네요... 제본이... 다양한 동물들이 있구요, 해마가 노란색이란건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플라밍고라는 동물이 있다는 것두요... 엄마들도 공부를 해야겠더라구요..^^ 우리 아기는 개인적으로 black and white 부분을 제일 좋아해요. 아마도 자기가 좋아하는 얼룩말이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사진의 색상도 선명하고 내용도 알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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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세계의 명화
지경사 편집부 엮음 / 지경사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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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에 관심은 있지만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도 아니고.. 그렇다고 어려운 말들로 나열되어 있는 전문서적도 읽기 싫다면 이 책을 권한다... 나는 그림을 보는건 좋아했는데 누구의 작품이고 어느시기에 화가이고 그런건 전혀 몰랐다. 너무나 까다로워보였기에 아예 관심을 안보였던거였는데 우연히 서점에서 이책을 보는 순간 아이에게 보여주기도 하고 나도 봐야지 하는 생각에 구입했다.

그림에 얽힌 재밌는 에피소드들과 화가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 왜 화가가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었는가- 같은 배경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었고 작가의 작품세계를 알수 있는 다른 그림들도 조금씩 곁들어 주고 있다.

그저 아름답다고 생각하던 그림들 요소요소에 어떤 재밌는 배경이 있는지... 예를 들어 아르놀피니 부부의 초상 이라는 작품에서 작가가 거울속에 보인다는것, 아테네 학당에 그려져 있는 사람들이 유명한 철학자 수학자 들이며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어서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고전에서 부터 현대 미술까지 다양하게 망라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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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기 첫 365일 - 앙팡육아무크 2
웅진출판 편집부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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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아이를 가지고 이것저것 걱정되는게 한두가지가 아니더군요...주위에 아이를 낳은 친구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서점에서 고르고 골라서 이책을 사서 집에 왔습니다.
처음엔 그저 훝어서 한번 읽고는 나중에 임신 후반기에는 중요한 부분에는 줄을 쳐가면서 읽었습니다. 1개월씩 나눠서 그때의 아이의 특성과 어떻게 아이를 돌봐야 하는지를 자세히 적어 놨고 또 다음페이지로 넘어가기전 그 개월때의 궁금증을 Q&A형식으로 해놨는데 그게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요. 어 우리아이도 이런데... 하면서요... 제가 모유를 먹였는데 모유 먹이는 방법도 사진으로 다 설명이 되어 있고 아기 목욕시키는 법두 사진으로 다 나와있어요..

젤 도움이 되었던건... 바로 변이 사진으로 자세히 나와있었던거죠... 대부분 모유를 먹이면 묽게 변을 본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어떤 엄마들은 그게 설사인줄 알고 모유를 중단하거든요? 그런데 전 이 책에 실린 사진을 보고 그게 건강한 변이란걸 알았어요... 그래서 모유수유를 돌까지 할 수 있었지요... 그 밖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이유식 , 각종 질병과 출산준비물을 꼼꼼히 비교한것 까지... 저 친구들 요즘 임신했다고 하면 이책 사라고 꼭 얘기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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