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번에 이해하는 메타버스 3.0
홍성용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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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용

매일경제신문사

닉네임 "홍키자"로 유명한 매일경제 기자 홍성용 기자가 쓴 책으로써 요즘 가장 핫한 메타버스, 그것도 메타버스 3.0 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써내려 간다. 최근 전세계 제일 부호로 떠오른 일론 머스크가 이야기 한 후 메릴린치의 보고서에 "우리의 세계는 시뮬레이션일 수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가 굉장히 신선하고 충격적으로 다가 왔으며, 문득 영화 한 편이 생각났다. 바로 영화 "트루먼 쇼" 이다. 책 에는 다양한 영화를 예를 들며 이야기 하였지만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생각은 가상의 세계 인공파도와 인공 바람, 인공 태양을 만들어 내는 다른 한편으로써의 초월적인 세계라고 생각했다.

흥미롭고 관심이 가는 주제 가상화폐와 관련된 NFT 이야기 요즘 청년부터 중년까지 제일 관심있게 보는 이야기가 아닐까 한다. 그리고 비교적 10대에서 네이버의 "제페토" 사용이 많다고 알고있다. 주관적으로는 각종 엔터테인트먼트 기획사에서 아이돌들의 가상캐릭터화의 사용으로 10대 사용 유저가 많은거 아닌가 싶기도 하며, 젊을 수록 새로운 것에 도전 또는 받아들이는 것에 거부감이 없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생각한다.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이 세계적인 기업들이 메타버스에 뛰어 들며, VR 기기의 오큘러스 등 그야말로 가상현실과 현실세계의 벽을 깨는 것 아닌가 하는 기대와 걱정 묘한 감정을 들게 했다. 온다면 차라리 일찍 왔으면 하는 생각도 한다. 영화나 소설책 또는 만화영화에서만 보던 그런 가상세계 이상한 헬멧이나, 캡슐에 들어가면 가상의 공간에서 나의 또다른 분신이 나와 새로운 관계를 맺고, 현실과 다른 가상 세계이지만 그것 또 한, 새로운 현실세계2 가 아닐까?

위에 내용과 연관되어 가상캐릭터에 우리들이 환호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예전에는 아담이 있었지만 지금은 로지, 미켈라 등 다양한 마케팅과 상업적인 용도로 많이 쓰인다.

가상인간을 버추얼 인플루언서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정말 이제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인간 버추얼 인플루언서에게 열광하고 환호하는 시대가 올까? 가상인간 "BTS가" 나오지 않을까? 실제로 "에스파"의 가상아이돌이 존재하고 있다. 이러다가 가상 운동선수, 가상 대통령, 가상 선생님들이 나오는거 아닐까? 가상세계에는 무엇이든 존재하는 세계가 아닌가? 생각하면 모든지 이루워 지는 세계. 일론 머스크는 나는 화성에서 살 것이다 이야기 한다고 한다. 그런 날이 먼 날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메타버스 3.0 시대에 대해 이해와 다양한 방면으로, 또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받아들이고 준비해야 할 것에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 사회경제를 재미 없게만 생각 하고 있던 나에게 다른 관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이 글을 끝으로 제페토에 가입하여 실행을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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