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광유년
옌롄커 지음, 김태성 옮김 / 자음과모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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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 전에 우물가에서 했던 약속 꼭 지키셔야 돼요."

p.85


일단, 읽어갈 수록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 감이 안잡힌다.

생활환경이나 방식으로 봐서는 19세기 일거라 생각했는데, 통조림이나 버스, 기차가 나오는거 보니

20세기 인 듯 하다. 인육시장이라고 하여 인신매매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또 아니였다.

피부를 떼내어서 바로 이식을 한다? 그런게 실제로 가능 한지 괜히 인터넷 검색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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