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길 숙고 명상 - 알아차림 너머 삶을 바꾸는 내면의 지혜
최훈동 지음 / 담앤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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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정신치료 모두다 마음알아차림과 마음돌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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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연습 - 나를 소중히 여기는 방식, 나다움 심리학
야치모리 구미코 지음, 오세웅 옮김 / 생각의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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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전 아프기 전에는 나는 열정가득 뛰어다니며 열심히 산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갑작스럽게 아프고 일은 안하고 병원만 다니다보니 몇 년째 돈만 쓰는 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나자신이 누구인지 나 자신이 쓸모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감도 사라졌고 타인에게 휘둘리고 나를 부정했던 것 같다.
짜증과 화로 모든 게  귀찮았다. 침착한 마음으로 나의 감정을 바라보기보다 부정적인 감정으로 똘똘뭉쳐 나의 소중함을 몰랐다.
그런 나에게 나답게 사는 연습은 마음의 괴로움을 해소하고 강인하게 살아라고 말했다.
나다운 자신이 되는 것은 있는 그대로의 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좋아해주라고 말했다.  난 왜 예전에 나로 돌아가지 못하는
걸까. 한숨과 원망을 가지고 있다면 꼭 읽어보라고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책은 타인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 마음의 경계선운 긋고 나답게 된다고 한다. 그 방법은 마음이 피곤한 자신을 깨닫고 시선을 바꾸고 말 걷기 바꾸는 연습하고 경계선을 그으면 해결된다는 것이다.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드는 마음의 한계나 경계선의 적신호를 체크해야 한다. 공의존을 알아채고 누군가가 자신을 행복하게 해 줄 것이라는 기대(영원한 소녀, 소년 신드롬(누군가, 언젠가라는 기대)를 버려야하고 그레이트마더 넘어서기도 필요하다(온실속의 딸, 아들, 말 잘드돈 착한 아이의 비극)
결국 아이, 부부와의 관계에서 경계선을 침범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불안한 마음에 무언가에  의존하기보다 자신이 벽을 쌓는지, 나부터 솔직해져 진심어린 대화를 해보고 그대로 안되면 '잘했어'라고 자신을 토닥이면서 상대의 두려움을 인정해야 한다.
거짓자기를 깨고 타인과 사회로부터 필요로 하는 존재가 자신의 존재가치인 것 또한 야한다.

 읽는 내내 나자신을돌아보고 나답게 살기위해 노력하고 지금바로여기 호흡법과 지금 바로 여기 발성법을 배우고 실제로 하며 나는 역시 안된다가 아닌  나다움을 찾아야겠다고 다짐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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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사는 연습 - 나를 소중히 여기는 방식, 나다움 심리학
야치모리 구미코 지음, 오세웅 옮김 / 생각의길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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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아보고 나답게 살아가는 연습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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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음,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김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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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사정상 고양이를 키우지는 못하고 시댁과 친구네 등 고양이들을 보며 행복해하는 랜선 집사 나.
고양이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고양이 집사 매뉴얼을 보고 나는 고양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어쩌면 고양이는 행복하지 않은 상태로 살아갈지 모르겠다. 고양이를 사랑으로 키운다고 믿었던 우리. 그러나 옳다고만 믿었던 육묘방식이 잘못되었다고 말해주는 책이 고양이 집사 매뉴얼이다.
 식사, 건강, 실내환경, 최신 연구까지 다룬책이다. 고양이에게 기쁨과 애정을 쏟는 우리는 고양이 집사다. 생긴 것도, 하는 행동도 너무 귀여운 냥이들. 특히 난 발바닥 젤리가 너무 귀엽고 좋다. 사랑스런 털복숭이인 녀석이 계속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하는 게 우리들의 바람이 아닐까.


 내 고양이가 먹는 밥이 가장 큰 고민인 우리,  절대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사료 순위를 믿어서는 안된다. 보통 그레인 프리 사료를 주지만 산화방지제, 부산물,  육분에 대한 기준,  과학적 근거 또한 증명되지않았다. 때문에 수의사들은 힐스,  로얄캐닌을 추천하며 건식과 습식을 혼합급여해야하며 밥주는 횟수 또한 4회 이상으로 나누면
공복에 의한 구토를 막고 비만예방이 좋으며 고양이는 미각보다 후각으로 맛을 판단하며 함부로 처방식, 수제밥을 함부로 줘서도 안되며 보통 간식이 나쁘다고 하지만 반드시 나쁘진 않지만
인간이 먹는 간식을 줘서는 안되며 인간처럼 영양제, 보호제는 오남용에 주의해야 한다.
그외에도 고양이의 장수,  예방접종을 매년 맞는 것은 아니며 고양이용 방재용품의 종류와 고양이의 소변이 생기는 이유,  난치병 치료 등 다양한 정보를 알려준다.
고양이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제대로 된 올바른 지식을 이해하고 고양이를 괴롭히지 말고
오래오래 고양이와 함께 하고 싶은 집사들에게
많은 정보를 주는 유익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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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고냥이 2022-03-18 21: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려동물 #고양이집사매뉴얼#수의사냥토스
#서사원 #리뷰어스클럽 #리뷰어스서평단
 
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음,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김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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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 대해 많이 안다고 생각했는데 잘못알고있는걸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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