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인스타그램, 카톡 등을 하며 나도 모르게 딴생각을 하며 하루를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많은 요즘,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겠고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하는지 sns와 티비에 빠져 중요한 일을 하지 못할 때도 많은 요즘. 오늘도 딴 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책 제목은 '어, 난데?내얘기인가?'하며 읽어 내려간 책이었던 것 같다.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주어지는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느냐란 질문에 나는 sns의 늪에 빠져, 혹은 티비에 빠져 집정리도 내팽겨치거나 누워있을때가 많다는 생각이 들었다. 알차게 쓸 수 있는 시간을 나는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책은 도둑맞은 오늘을 찾으라고 이야기한다.시간을 잊을만큼 무언가에 집중하고 몰입했을 때, 엄청난 충실감, 만족감, 행복감을 느끼지 않은가??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동안에는 다른 생각이 들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2.8초짜리 팝업창에도 집중력이 와르르 무너지고 만다. 그만큼 소중한 시간을 방해하는 것들이 우리주변에 많다. 인생은 짧고 해야할 일은 쌓였는데 방해꾼은 많은 것이다. 책을 보며 24시간을 잘보내기 위해 노력해보았다.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집안일을 하기 위해 계획을 세워보았다. 중요한 일의 순위를 매기고 중요하지 않은 일에 얽매이지 않고 집중해서 집안일을 해보았다. 집이 깨끗해지고 정리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다. 마음까지 정리되는 기분이었다. 오늘도 딴생각을 하는 다른 이들에게 이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