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 - 행복한 고양이를 만드는 40가지 매뉴얼
비마이펫 지음, 수의사 기역 감수 / 허밍버드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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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거리를 다니면 고양이가 많이 보인다. '고양이가 지구를 정복했어요'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고양이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냥줍'이란 단어가 검색사이트의 인기검색어가 될 정도로 고양이는 특유의 새침한 사랑 표현으로 많은 사람의 마음을 빼앗기고 있다. 나 또한 고양이를 그런 사람의 한 명이다. 아쉽지만 고양이를 좋아는하지만 사정상 키우지 못해 랜선으로 고양이 사진을 보고 웃고 고양이를 접하고 있다. 나만 없어 고양이랄까.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고양이에 대해 잘모르는 건 같아 고양이 스트레스 상담소를 펼쳤던 것 같다.
 스트레스에  유난히 예민한 고양이는 약간의 불편함과 불쾌감이 건강문제로 이어지는 나랑 비슷한 동물 중 하나라 더 고양이를 좋아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우리는 고양이가 독립성이 강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동물이라고 알고 있지만 이것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말이다. 고양이는 본래 성격이 예민하고 티를 내지 않을 뿐 외로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면 고양이가 스트레스 받는 행동은 무엇일까.
최소한 냥집사라면 고냥이가 싫어하는 행동은 하지 않아야 한다.
책은 우리 고양이가 행복한지 물음에서 시작한다 고양이의 속마음, 고양이의 본성, 스트레스, 고양이 질병, 고양이가 싫어하는 사람의 특성을 파악해본다.
 고양이가 싫어하는 건 대체 뭘까?
 고양이는 긴 시간혼자 둬서도 안되고 함부로 안아서도 안되며  훈육할 때 절대 때려서는 안되고 고양이와 산책을 나가면 안되고 고양이 식기는 아무거나 쓰면 안된다.
 고양이를 우울하게 만드는 것과 불안해하는 환경은 뭘까. 이건 책을 통해 확인하길 바란다. 덤으로 사랑받는 집사를 위한 고양이 마음 안내서와 고양이 mbti길고양이가 행복해지는 생활가이드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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