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미래가 불안해서 잠이 잘오지않고 사람들이 나를 이상하게 생각할까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다. 아마 이런 생각들을 다들 한번쯤 하지 않았을까. 마음이 편안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을 받으면 뭐라고 대답해줄까. '나에게 미안했다고 말해주세요'는 성경 속에서 내면아이를 찾는 과정이 적혀있다. 감정에는 좋은감정, 좋지 않은 감정이 있다. 좋지 않은 감정은 잘 관리하지 못할 경우 우리는 괴로워한다. 좋은 기억만 가지고 싶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아쉽고 억울하고 분하고 슬펐던 감정들, 미해결된 이런 감정을 내면 아이는 해결해준다. 내먼아이가 성장하며 인생이 새롭게 시작될 수 있다. 감정이 손상된 힘든 나가 아나 성장한 나를 위해 내면아이가 필요하다. 책은 내면아이가 건강하지 않을 때, 일어나는 부정적 특징을 말하고현재도 중요하지만 과거를 보살펴 행복한 미래를 맞으라고 이야기한다. 억압된 감정을 살펴보고 내면아이로 치유하는 것이다. 내가 진짜 원하는 건 뭘까, 마음이 힘들고 외로울 때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과거의 이야기는 현재에도 이어지기에 용기내어 그때의 기억을떠올려 나를 챙기고 회복하고 성장한 내면아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책을 읽으며 내 안에 있는 나를 돌보고 내면아이를 성장시켜 긍정적인 삶을 살아야겠다는 생각했다. 남에게만 미안해하지말고 자기자신에게 미안했다. 고맙다 등 긍정적인 말과 치유로 토닥이고 사랑해줘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