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비극 - 노리즈키 린타로 장편소설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
노리즈키 린타로 지음, 이기웅 옮김 / 포레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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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아들 다카시가 유괴됐다는 가즈미의 전화를 받고 집에 간 야마쿠라. 다카시는 집에 있었는데?오인 유괴. 미치코와 가즈미가 같이 있다. 그리고 미치게의 아들, 시게루가 오인유괴돠다. 다카시가 무사한 대가인가. 
매일 함께 다가시와 시게루가 등교한 건 사실 야마쿠라를 압박하기 위한 복수극의 1막이었는데.
그 결과가. 자신의 아들이 유괴된 것이다. 자신이 자초한걸까.
 8년 전 야마쿠라는 정신착란을 보이던 아내에게서 도망치고 싶었고 미치코는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며 하소연했다.(사실은 망상이었고 그 유혹에 넘어갔고 그녀를 안았다)

아픈 부인을 두고!!뭐하는 짓이야!미치코도, 원인 제공했네. 가즈미랑 친하다면서 아픈 사람놔두고 뭐하는 짓이야! 결국 정리를 했지만 두여자의 예전의 우정은 부활한 듯했지만 마치코는 일방적인 버림에 앙심을 품고 그의 근처로 이사하고 다카시와 같은 초등학교에 입학한 것이다.
서두르지않고 자신의 목을 조르며 궁지에 몰려한 복수극이 유괴로 돌아왔다. 그리고 보기좋게
야마쿠라는 범인에게 당한다.

경찰 말을 들었다면?  시게루는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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