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언제까지 인간관계로 힘들어야 하는가
성남주 지음 / 바이북스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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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동물이라 불리는 인간,  태어나면서부터 가족관계가 형성되고 더불어 사회집단 속에서
관계를 맺으며 생활하는 우리. 인간이기 때문에 관계를  맺는 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런데 왜 우리는 이런 관계를 어려워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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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는 혼자서가 아닌 함께 살 수 있는 곳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 사람은 서로 어울려 살아야 하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 힘들고 어려운 인간관계를 피하려고만 해서는 안된다. 정정당당하게 맞서서 해쳐나가는 용기가 필요하다. 헤쳐가겠다는 마음이 필요한 것이 사회인 것이다.
 디지털 시대지만 디지털로만 세상을 살아갈 수는 없다. 사람과 사람의 교류에 의해 세상은 존재하고 그 가치가 증대된다. 인간관계가 힘들다고 피할 것이 아니라 인생에서 소중한 공 여섯 개를 적절히 균형있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마음가짐을 바꾸는 것도 중요하다. 마음가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삶은 생각하기에 따라 행복하기도 하고 불행하기도 한다. 책을 읽으면 마음이 풍성해지고 보통은 행복해진다. 세상의 일들이 자신을 배신할 줄 알았는데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현재 충실하고 성실한 모습으로 남아 있으면 된다. 과거란 기억일뿐이다. 본래 기억이란 생존을 위해 있는 것이다. 기억이 없는 개체는 살아남기 어려운 것이다. 

 일하는 여성이 늘어나고 가사를 돌보는 남성이 많아졌다.1인 가구가 증가했고 비용 가고도 늘어나고 있다.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 부분은 무너진지 오래고 남녀 모두 자기를 더 자유롭게 표현하면서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한다. 이를 위해서는 우리 시간 이용법이 필요하다.

 관계를 위해서는 자신의 틀 즉 이해를 넓히는 것이 필요하다 자비로운 마음이 오해를 이해로 바꾸어 줄 수 있다. 이해와 이해가 합쳐져서 사랑이 된다는 말이다.
 살아가다 보면 힘든 일, 고통스러운 일, 어려운 일, 고난도 질병도 찾아온다. 그것이 삶의 한부분이다. 그것들을 품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생이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래도 인생이 힘들다고만 말하지 말고 자신을 믿어야한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문제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면 된다. 비난이나 논쟁을 피하고 자기 자신을 칭찬하고 무엇을 하든지 똑바로 올바르게 해결하겠다고 자신을 믿으면 힘든 일은 세상에 없다. 남의 탓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사람을 힘들게 하지 않고 진정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다.

 관계맺기가 어렵다면 두 가지를 기억하라. 남 탓하지말고 자기부터 돌아보는 태도와 역지사지의 습관을 말이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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