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볼트 - 세계화에 저항하는 세력들
나다브 이얄 지음, 최이현 옮김 / 까치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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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화는 전 세계 사람들의 삶을 어떻게 바꾸었는가?
오늘날 사람들이 처한 위기를 기자의 시선으로 생생하게 담아낸 책 리볼트.

이 책의 저자 나다브 이얄은 10여 년에 걸쳐서 세계화 이후 서로 다른 장소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취재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우리 모두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말하고자 하지 않았던 세계화에 대한 진실에 접근함으로써 오늘날의 세계화가 왜 지속 가능하지 않은지를 낱낱이 파헤치고자 한다.

언젠가 나는 무장괴한 20명이 파키스탄 신문사를 공격한 사건에 연루된 적이 있다.

생산비가 적게 들어서 수입품의 가격이 저렴해졌다면 이는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이 그들의 목숨을 희생한 대가일 것이다

이 책은 세계화로 삶의 변화를 겪게 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세계화의 민낯을 보여준다. 세계화는 수많은 사람들을 끔찍한 가난에서 벗어나게 해주었고 문맹률을 감소시켰으며 인간의 삶을 개선하는 데에 큰 역할을 했지만 이와 동시에 사람들의 노동력을 착취했다.

이뿐만 아니라 세계화는 지구 생태계를 무참히 파괴했다.

이 책은 세계화의 대가를 온몸으로 치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야기하며 그들의 목소리를 통해서 세계화 이면에 숨겨진 어두운 그림자를 들여다본다.
“힐러리와 트럼프, 두 거짓말쟁이 사이에서 결정해야 했어요.
그리고 적어도 트럼프는 노력이라도 하겠거니 생각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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