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의 종류부터 와인 등급의 흥미로운 에피소드까지 와인에 대한 지식을 알려주는책이다.이 책은 와인이 어떤 연유로 인문학과 연관성을 갖는지를 쉽고 흥미롭게 구성했다. 와인의 시대와 지역 등 와인에 대한 많은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와인의 종류와 만들어지는 과정을 자세하고도 쉽게 설명하고 있고 와인과 관련한 다양한 인문학적 지식이 적혀있었다.와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꼭 알고 싶어 하는 와인의 종류, 어울리는 음식, 프랑스 와인 등급의 재미있는 역사 등 흥미 넘치는 이야기를 보다 쉽게 설명한다.아무리 좋은 포도주라도 저녁시간에 천천히 마시고 최대 한병 정도로 자제하라는 당부도 쓰여있다. 천천히 와인잔에 담긴 인문학을 읽으니 읽으면 읽을 수록 와인에 더 관심이 가고 어느새 와인에 빠져버렸던 것 같다.나이를 먹어가면서 멋진 인격과 우아한 내공을 가진 인격체는 근처에만 가도 고유의 향, 즉 부케를 느낄 수 있듯이 와인도 좋은 포도로 정성이 들어간 양조와 세심한 숙성의 과정을 거치고 나면 멋진 향기를 내뿜는 문구도 인상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