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 팡세미니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 팡세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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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읽었던 책 중 하나가 어린왕자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다시 어린왕자를
읽어본다


어릴때 읽었던 어린왕자와 어른이 된 지금읽는어린왕자의 느낌은 달랐다

어릴때 내가 읽은 어린왕자는 별들을 돌아다니며 다소 바보같은 어른들과 이야기하는게 재밌고 흥미로웠는데 
지금보니, 느낌이 너무나도 달랐다.
그 모습이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란 생각이들었다

술을 취한 것이 부끄러워 술을 마시는 사람처럼
후회할 행동을 하고 1분마다 불을 켜고
끄는 전철수처럼 주어진 것의 반복만 하고 숫자만 좋아하며 계산적인 모습,  별을 보려하지않고
꽃의 냄새를 맡지않는 모습,  자신만 알고
순수했던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지 못하는 게
우리의 모습인 거같았다 

결국 어린왕자는 오랫동안 자신을 기다리고있을
장미와 꽃이 있는 별로 돌아간다.그곳에서
아마 행복하게 지내고 있겠지라고  생각해본다 

어린 왕자에서 제일 되새기게 된 말 

"중요한 건 눈에 보이지 않아" 

아프기전까지 나는 너무나도 바쁘게 치열하게 살았기에 정말 중요한건 모르고 살았던 것 같다.


나자신을 돌아볼 시간 조차 없었던 지난나날들이었는데 
앞으로는 소중하고 힘이되어주는 남편과 가족,  그리고 나자신을 더사랑하며 살아야겠다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선물같기에
가끔은 순수했던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생각하고
감사하며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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