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녘출판사의 서평단 모집에 뽑혀서 읽은 신데렐라 포장마차. 사실 도서관에서 1편을 발견한게 몇달전인데 나온게 2017년이고 이때까지 2편이 안나왔다해서 안 빌렸었다. 그러다 서평단 글을 발견하고 그거에 뽑혔고..!
추리소설 덕후라 책이 어떤 반응이 있었는지 알고있었다. 신데렐라와 포장마차의 조합?에 비슷하게 병맛이면서 웃기다고!ㅋㅋ 직접 읽어봤더니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 추리소설인것같다. 포장마차인데 프랑스요리 나오는게 포인트!
"죽은 건 사실이지. 하지만 그게 꼭 자살인지, 사고인지, 사건인지는 아직, 모른다!"
아쉬운 점은 1권이랑 2권의 표지디자인이 완전 다른점? 디자인을 비슷하게 했으면 확실히 같은 이야기라는게 알았을텐데 너무 달라서 좀 안 어울렸다. 그래도 가볍고 재미있게 읽을수있으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