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최애출판사로 등극한 창비에서 재미있는 서평단을 모집했다. 창비좋은어린이책 수상작인 "고양이 해결사 깜냥"의 서평단으로 300명이나 모집하고 그 중에 한명으로 당첨..! 덕분에 초등학생때 읽었던 어린이책을 오랜만에 읽을 수 있었다! 약간 츤데레 느낌나는 고양이주인공 깜냥.. "내가 원래 이런건 안 하는데~"하면서 해줄거 다 해준다 너무 귀여워;; 요즘에 어느 분야에서든지 고양이가 있으면 다 성공한다더니 이번에도 성공이다! 글씨도 큼직큼직한게 반갑고 이 느낌 오랜만이야 덕분에ㅠㅠ +) 아 그리고 작가의말이 정말 멋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센스있는 작가님의 말 덕분에 기분좋게 책 덮을수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