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보건실 @bearbooks_publishers."친구에게도 가족에게도 말 못 할 고민거리가 있나요?초록 덩굴 커튼이 쳐진 보건실로어서 오세요""당신의 마음을 주세요"보건 교사 아야시노 아야노 선생님의 보건실_전교생의 이름을 다 알고 있는친절한듯 하면서 어딘지 모르게 수상한 선생님이지만몸이 아픈 아이들보다 마음이 아픈 아이들의여린 마음을 아야노선생님의 방식으로치유를 해준다는 신비한 이야기이다.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의 느낌과도 비슷하기도 한항시새민 시럽,집동자 마스크,친구 캡슐,굴뚝 사탕같은 치료제로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이해해주고치유시켜주는 아야노 선생님 같은 보건 선생님이현실에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5명의 아이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5가지 이야기는 각 이야기마다 아이들이 가질 수 있는 여린마음으로 인한 시련을깨우쳐 이겨내는 하나의 성장 이야기 같기도 하다.마지막 아야노선생님 이야기에서는 다른 학교로 떠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끝을 맺게 되는데 2권에서는 어떤 학교에서어떤 아이들이 아야노 선생님을 만나게 될지괜시리 기대가 된다..#도서협찬#도서제공#서평이벤트#책읽는곰#소메야가코#수상한보건실#책추천#초등책추천#고학년책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