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까지 병원 갈 일 없는 스트레칭 - 일생 중 가장 긴 노년, 반짝하는 ‘예쁜’ 몸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 쓰는 몸을 만들어라, 최신 개정판
제시카 매튜스 지음, 박서령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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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병원갈 일 없는 스트레칭'

제목만으로도 소장각!



#'서울체크인' 의 한 장면

제주도에 살며

요가에 심취한 효리가

서울에 놀러와,

친구들과 스키장에 갔다.

​

늦은 밤까지 술을 마시고

다음날 아침 7시,

맨얼굴로 모인 친구들,

함께 요가를 배워본다.

​

방송에서 춤도 추고

날라다녔던 이들이

의외로 뻣뻣하다.

명색이

아이돌 리더출신인

은지원에게 효리가

뼈때리는 진리를 설파한다

​

"오빠, 나이들수록

몸을 풀어줘야돼

스트레칭도 많이 하고"

​

나 역시 몇 년 전이긴 하지만

6개월간 집중적인 필라테스로

몸의 변화를 체감했고

최근엔 집에서

요가를 꾸준히 하면서

느끼는 건,

​

하루 단 10분이라도

내 몸에 집중해

스트레칭하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매우 경제적이며

간편한 건강법이라는 것.

​

그래서 이 책 제목을 보고

내용만 실하다면,

집에 꼭 있어야할

상비약과 같은 존재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책머리에 적힌

이 말은 정말 명언이다.

​

"예쁜 몸이 아니라

오래 쓰는 몸을 만들어라"

​

지금은 누구도 부정하지 않는

그야말로 백세시대다.

​

예전엔 온갖 좋은 것 먹고

어의가 지극정성으로

관리하며 모신 왕들도

마흔이면 명을 다했는데,

​

요즘은 선천성 질환이 있거나

5,60대 암같은 중대질환의

함정을 피한다면

7,80대까진 너끈하시고

소식하며 관리 좀 하신 분들은

90대에도

중장년같이 건강하시다.

​

가장 좋은 사례가

우리 외갓댁인데,

외할머니는

젊어선 포목상 하시느라

늘 바쁘게 움직이며

돌아다니셨고,

​

노후엔 아들 며느리

지극한 효도 속에

텃밭에서 농사지어

자녀들에게 나눠주는 재미,

또래 노인들과 노인정에서

10원짜리 고스톱과

함께 즐겁게 보내시다

100세 생신 앞두고

병원에 딱 일주일

입원하셨다가 천국가셨다.

​

어머님께 지극정성 효도하신

올 해 91세 외삼촌은

부부가 함께 매일 아침

헬스장으로 출근,

본인은 근력운동하시고

외숙모는 요가로

하루를 시작하신다

오래사시는 분들은

다 이유가 있다.

​



​

저자는 제시카 메튜스는

만성질환을 앓는 가족이

쇠약해지는 모습을 보며

삶의 질을 높이는

운동법에 관심을 갖게 됐고

​

유연성이 건강을 지키고

행복한 삶을 지키는데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

체육전공자임에도

(댄스가수 은지원과 같이^^)

처음 요가 매트 위에 섰을 때

손끝이 발끝에 닿지 않아

부끄러웠다고...

​

하지만 규칙적으로

반복하면서

관절주변 근육이 늘어나고

관절이 움직이는 범위가

넓어짐을 느꼈다 한다

​

나 역시 10분 내지 15분,

조금 여유 있는 날은

30분 정도의 요가를

영상을 보며 따라하면서

​

유연성 향상도 물론이지만

천천히 호흡하며

내 몸과 온전히

마주하는 시간이

하루를 돌아보며

마음의 방향을 잡는

심신을 함께 돌보는

시간임을 체감한다.

​

이 책의 미덕은

이론은 매우

설득력 있지만

간단하게(!) 정리한 뒤

바로 실전으로 들어간다는 것.

​

이 책에서 강조한

스트레칭의 7가지 효과!

​

경직완화

신체기능개선

통증완화

운동능력향상

관절가동범위 향상

균형감각 증진

불안감 및 우울증완화

​

유연성을 강화시키는

스트레칭을 규칙적으로 할 경우

스트레스 완화와

긴장이완은 물론,

​

몸이 바르게 정렬되어

능률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

근력과 민첩성, 체력, 속도도

함께 향상되며

근육통과 근육경련, 부상위험도

줄여준다.

(우리 축구 대표팀이

열심히 스트레칭하는 거

이번 월드컵에서 많이 보셨죠?)

​

먼저 각 부위별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접근하게 한 뒤


이어지는 part3의

하루 30분

스트레칭 프로그램을 통해

​

연령과 생활방식,

건강상태,

유연성을 불문하고,

누구든 자신의 목표와

현 수준에 맞는

맞춤형 스트레칭을

만들어 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요가매트를 깔고

따라해 보니

동작이 크게 복잡하지 않고

익숙한 요가동작들도

자주 등장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물론 단지 따라하는 것이고

보다 정확히

효과 있게 하는 데에는

개인차가 있다^^ )

​

특히 근감소증에도

스트레칭이 도움된다고 하니

나 혼자만이 아니라

아버지와 함께도

해 봐야겠다는

과제도 생겼다.

​


한 가지 아쉬운 점은

그림으로 설명되긴 하지만

큐알코드 나 유튜브 영상

안내 등을 통해,

30분 프로그램의 경우

영상이 함께 서비스 된다면

훨씬 빠르고 넓게

실용화될 수 있을 듯 하다.

​

미국 언론에서

가장 많이 찾는 운동학자,

제시카 매튜스는

강조한다.

​


"지금 당장 일어나 움직여라!"

​

60대 신체나이를

20대로 되돌릴 수 있다니

요즘 핫한 드라마

'재벌집막내아들' 속

송중기 꿀피부만큼

매력적이지 않은가!

​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 입니다.


반짝하는 예쁜 몸이 능사가 아니다. 오래쓰는 몸을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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