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 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마리아네 코흐 지음, 서유리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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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까지 몸과 정신의 활력을 유지하는 법
나이 들어도 늙지 않기를 권하다

저출산과 동시에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된다고 하는데 2년 뒤인 2025년에는 노인 인구수가 20%를 넘어서며 초고령사회에 진입할 것 이라고 한다. 65세 이상이 노인이라고하는디 어느새 우리 부모님이 노인의 나이를 향했고 이미 도래했다.. 나도 노인이 될 것 이고, 아이를 낳다보니 노후에 대해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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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관련해서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인데, 나이만 먹는것은 참 별로이고 잘 나이들고 싶고 또 마냥 늙고 싶진 않은데, 그래도 아직은 나이가 드는것이 싫지많은 않다. 어느새 세월이 흘러 돌아보면 지금 이때도 참 젊었구나, 어렸구나 하는 날이 오겠지.


딱 그런 생각들을 하는 요즘 이 책의 제목을 보고 읽고 싶어졌다. 난 책의 제목을 보고, 저자 소개를 보고 책을 고르는 편이다. 저자가 마냥 이 논문 저 논문을 인용해 쓰는 책은 선호하지 않고 저자가 직접 겪었던 이야기를 쓰는 것을 더 좋아한다. 이 책을 쓴 저자는 의대에 진학했다가, 배우를 하다가, 다시 마흔에 의대로 돌아가 공부를 시작해 의사로 지내다가 현재 92세임에도 불구하고 작가이자 전문 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한다. 우리 나라의 김형석 교수님이 떠올랐다.


나이 들었을때 중요한 것,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용기,

요즘에는 그래도 나이가 중요하지 않은 어디서나 시작할 수 있는 돈벌 수 있는 방법들이 정말 많다. 그러기 위해선 계속해서 배움을 멈추지 않아야 하고 그것이 젊음또한 유지시켜준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노화를 늦추려면 과체중을 조심하고 운동을 꾸준히 해줘야 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마냥 어릴때는 그렇구나, 하고 넘겼는데 곧 마흔...을 앞두다보니 이건 미용때문이 아니라 정말 살기위해 운동하고 살기위해 살을 빼야하는 것이다....!!!

​결론은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고, 많이 움직이고 배움을 놓지 않는 것.

<컬쳐블룸으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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