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동생이었나 하여튼 황자인 남주가 어느날 여주에게 청혼합니다여주는 남주만큼 야심이 커서 황후를 목표로 혼인하기로 하면서 시작하는 로설인데정쟁물같아서 정치얘기 많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로맨스가 많아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