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워드 취향이라 구매했는데 흔치않은 일기형식이라 처음엔 조금 낯설어서 힘들었지만 일반 1인칭 소설이랑 큰차이는 없어서 금방 적응했어요같은 오피스텔 1인가구로 사는 여주와 남주는 사소한계기로 말을 트게되면서 자주 마주치게 되고 여주의 전직장이 남주 직장이라 그걸로 또 얽히면서 친분을 쌓아가는데...남주시점으로 남주 과거가 살짝 나오는데 남주가 조금 엉뚱한데 착하고 귀엽네요ㅋㅋㅋ소소한 연애담 보는거 같아요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