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껌같은 영단어
권민수 지음 / 윈글리쉬닷컴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영어 결벽증이 있는 나에게

친구가 선물한 책입니다.

영어 싫어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듯

저 또한 영어만 봐도 진절머리가 나는 사람입니다.

게다가 그 많고 많은 영단어 외우는 거,

꾸역 꾸역 억지로 외워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판타지 소설과 영단어를 결합시켜

독특한 학습법으로 영어공부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미생물학과 출신의 저자의 약력으로는

소설하고는 거리가 먼듯한데, 소설이 깨나 잘 씌어진 듯 합니다.

내용도 괜찮은 부분이 많은데, 특히

"인간에게는 지식을 자기 자신만 가지려고 하는 마음이 있단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기 위해선 지혜가 공유되지 않으면 안 되지.

페트르는 '돌'이란 뜻이다. 지식에 대한 지나친 욕망과 갇혀버린 지혜는

무용지물이 된다는 것을 경계한 문구지. 지식에 대한 지나친 갈구는

자칫하면 무가치한 돌로 변해버릴 수도 있다는 말이야."

이 부분은 진짜 너무 마음에 드는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이 담겨 있는 이런 구절이 더 많았으면 하는 바램이 들었습니다.

이 멋있는 명구와 함께 '돌'의 의미를 가진 <페트로>라는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시키는 저자의 재주가 돋보입니다.  저자는

"대저 참지식이란 남에게 말해줄 수 없는 것"이란 말하고 있는데

참지식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려는 저자의 마음(노력)이 녹아있는 듯 합니다.

"어떤 사건의 본질은 어쩌면 그 준비 단계에서부터 끝나고 나서의

추억까지 모든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이런 구절들도 마음에 드네요.

단어의 대부분이 등장인물의 이름으로 나오는데,

표기가  '영어원문(한글음, 뜻)이런 순으로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고  

처음 단어가 소개될 때뿐만 아니라 뒤에도 계속해서

간간히 몇번은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워낙에 기억력이 짧아서...

아무튼 친구가 나를 위해 고르고 골라서 사 준 책이니

끝까지 열심히 읽어봐야 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밀레니엄 바이블 2 - 잊혀진 진실 그리고 지구의 운명
박승제 지음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저는 오래동안 깨달음에 관심을 가지며 살았습니다.


평생을 주서 모우고도, 다 맞춰지지 않았던


인류의 모든 진실,  그 완전한 퍼즐을 맞추어준 책(인류에 유일한?)입니다.


이 책은 제목 그대로 새 천년의 진정한 바이블이자 신의 계시록입니다.


전 인류가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신이 내린 진정한 진실.... 처음엔 너무나 충격적이겠지만


이보다 더 정확한 책은 다시 없었습니다.


구약은 악성 외계인이 지배했던 식민지의 역사였습니다.


이것은 박찬호님의 <UFO와 한반도 프로젝트>에서 이미 아주 상세하게


밝혀논 것이지만, 이 책에서 신의 목소리로 (더 큰 맥락에서) 직접 거듭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중세 유럽의 영지주의자들이 구약의 신을 악마라고 했지만,


그 덕에 지독한 탄압을 받았듯, 인류의 역사는 오로지 진실이 묻혀버린,


진리에 있어서는 실로 암흑의 긴긴 사이비 역사였습니다.


그 암흑의 거짓들이 인류 최초로 완전히 밝혀진 책입니다.


몇년 사이 인류의 가장 큰 기적은 이 책의 출현이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다만 초고에 있던 공자의 진실이 이 책에 빠진 점은 대단히 유감 스럽습니다.


동양의 도맥을 끊어놓은 장본인 그가 공자라는 것을, 신이 최초로 밝혀주셨건만....


이 내용도 박승제님의 싸이트에 들어가면 초고의 상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모든 이에게 강력 추천, 또 추천입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처럼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이 책은 전세계에 알리고 또 알려야 할 책입니다. 인류에 이런 책은 결코 없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끝없는 사랑
글렌다 그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03년 11월
평점 :
절판


무한한 영적 지혜의 은빛 프리즘...
이 책은
진리와 깨달음과 사랑에 대한 찬라한 지혜의 빛을 선사해주는 책입니다


이 책은 기독교인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의 실체가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책은 기독교인이 아니라도 꼭 읽어볼만한 좋은 책입니다.
왜냐면 보석같은 삶의 진실과 지혜가 너무나 가득한 책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신약은 후대의 제자들이 기억한 것을 기록한 것인데다
후대로 내려오면서 다소의 왜곡까지 겹쳐,
예수의 진정한 실체를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예수의 가르침을 역사 최초로 온전하게 담은
최고의 신약 성서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랑만큼이 우리의 존재라고 말하는 예수,
아버지 하나님은 <우주의 무한한 사랑>이라고 이 책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종교라는 이름이로, 신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싸울 아무런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크도록 찾아야 할 것은
오직 서로에 대한 사랑 뿐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전인류가 읽어야 될 책입니다.
이런 책이야말로 진정한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야 세상이 좀 더 깨어날 수 있고, 좀 더 서로를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므로....

(한가지 흠이 있다면 번역에서 예수의 어투를 종결어머 "-소"로 하고 있어서 분위기를 많이 반감시킵니다. 그냥 존대말로 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을 하는 아쉽움이 많이 남습니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홍인 2009-06-2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에서 <끝없는 사랑>에 대한 마이 리뷰를 보고
블로그에 방문해서 쪽지를 드리게 되었네요..

혹시 아직도
<끝없는 사랑>를 가지고 계시면
저에게 파실 수 없는지요...

가능하다면 전화주세요..

가게 : 031-317-4244
핸폰 : 011-9402-4415


2024-07-04 18: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가슴이 노래부르게 하라 - 증보판
자니 킹 지음, 김선미 옮김, 유영일 엮음 / 히어나우시스템 / 2000년 3월
평점 :
품절


이 책은 인생의 최고의 책 중 하나입니다.


정말 너무 좋은 책인데, 절판이라니 정말 아쉽습니다.


이 책은 주위의 많은 사람들에게 늘 권하고 싶은 책인데,


이 책은 우리의 마음의 무엇인지, 우리의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쉽고도 따뜻하고, 깊고 진지하게


그리고 심오하고 무한한게 친절한 안내를 하고 있는 책입니다.


출판사에서 다시 재판이 되어 널리 읽혔으면 좋겠습니다.


숱한 명상 서적 중에서도 저는 이책을 단연 압권으로 뽑겠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 5 | 6 | 7 | 8 | 9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