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소학집주
성백효 옮김 / 전통문화연구회 / 199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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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완료


가언편은 형관팬, 연필자국 떡칠이구만, 왜 새것 같다고 해놓았나요. 너무 불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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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12-01-06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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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에 대하여
지두 크리슈나무르티 지음, 정채현 옮김 / 고요아침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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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관계의 속성에 대한 현자의 심오한 통찰을 배울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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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트라 더없는 깨달음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23
오쇼 라즈니쉬 지음, 손민규 옮김 / 태일출판사 / 199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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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페이지마다 감동인 오쇼 최고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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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은 교수의 자기 사랑 노트 - 2009년 문광부 우수교양도서
오제은 지음 / 샨티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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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고통받는 이를 판단하거나 해석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않고, 단순히 그 사람의 고통이 덜어졌으면 하는, 순수한 의도와 사랑 가득한 가슴으로 그 고통을 알아주고 들어준다면 거기에서는 반드시 치유가 일어난다.

 

치유되지 않은 상처와 분노는 반드시 누군가에게 전달되게 마련이다.

 

상처를 치유하는 데 가장 좋은 것은 한없는 사랑과 이해이다.

 

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서 그 아픔을 느끼고 상처를 이해하는 것이 대화와 소통의 기본이다.

 

나의 이제 다만 늘 이렇게 기도한다.

'당신의 아픔을 내 가슴을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축복을 원한다면 축복 외엔 아무것도 선택해선 안 된다. 만일 우리가 “모든 것이 축복임”을 선언한다면, 불행이 우리에게 다가오다가도 “이 사람은 나의 친구가 될 수도 없음”을 금방 알아차리게 될 것이며, 결국 불행은 우리 곁을 떠나가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은 “모든 것을 축복으로 여기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당신의 유일한 파트너는 축복일 수밖에 없다. 축복이 당신에게로 다가와 입을 맞추며, 온몸으로 끌어안고 함빡 웃으면서 절을 할 것이다. 그러고는 말하길, “당신을 사랑합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오직 나 축복만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오제은, <자기 사랑노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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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은 선생님이 번역하신 존 브래드쇼의 <가족>, <상처받은 내면 아이치유>를 읽은 후로부터
번역자인 오제은 선생님이
자신과 우리 나라의 사례를 중심으로 좋은 책을 써주셨음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늘 기다리고 있었는데,
정말로 그런 좋은 책이 나왔습니다.

 

무의식과 심리치료에 관심을 가진 후부터 숱한 책을 읽었지만
이 책처럼 제 영혼을 뒤흔든 책은 다시 없었습니다.
깊은 학식과 심오한 영적 내공이 있지만,
그것을 가슴 절절한 다양한 사례들로 아주 쉽고 친절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내 안에 아픔이 많아서 일까요, 아니면 책 속에 가슴 아프고 감동적인 사연이 많아서 일까요,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번을 울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눈물은 저자의 죽은 형 이야기에서 절정을 이루었는데, 저도 하늘에 있는 큰누나가 생각나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 책은 뛰어난 지성이 가슴의 울림으로 씌어진 놀라운 책입니다.
이 책을 그냥 읽는 것만으로도,
인간에 대한 이해... 삶에 대한 이해가 더 커지고 깊어질 뿐 아니라,
가슴이 절로 따뜻해짐을 느낍니다.
이것은 비단 저뿐만이 아니라, 이 책을 읽는 이 모두가 경험하게 될 이 책의 아름다운 위력일 것입니다.

2, 3번 이상 읽는다면, 사람과 삶에 대한 근본적인 시각과 심성까지 바뀌지 않을까 합니다.
-단지 한번 읽고서도 제 마음의 심각한 굴곡 한 부분이 원만하게 펴졌습니다.

 

저는 이 책이 번역되어 세계적인 명저가 될 만한 책이라고 생각하며,

그런 책이 우리나라에서 나왔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이 책을 통해서 더없이 소중한 기도문을 배웠습니다.

"당신의 아픔을 내 가슴으로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당신의 아픔을 내 가슴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이 세상의 모든 아픔을 내 가슴으로 온전히 받아들이고 사랑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승화시켜 축복같은 책을 써주신 오제은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치유사례를 중심으로 좋은 책 계속해서 써주시기를 기쁘게 바라고 기다리겠습니다. 

(책은 양장본에 예쁜 그림, 다색 종이, 다색 칼러, 깔끔한 편집까지... 그러면서 그에 비해 책값까지 착하네요.)

#이렇게 훌륭한 책에 서평이 하나도 없는 게 신기하네요. 아마도 제게 최초로 서평을 쓸 영광을 주기 위해서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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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문을 여는 만능열쇠
랄프 왈도 트라인 지음, 안희락 옮김 / 지식여행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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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랑하면 할수록 사람은 신에게 다가간다.

신은 '무한한 사랑의 혼'이기에!

이 '무한한 사랑의 혼'과 자기가 하나라는 사실을 깨달으면

성스러운 사랑이 우리 마음속에 넘쳐흘러

우리의 생명을 풍요롭게 감싸고

그 사랑이 넘쳐 전 세계 생명을 풍요롭게 한다.

 

'무한한 생명'과 하나라는 사실에 눈뜰 때

비로소 인간관계도 올바르게 된다.

위대한 법칙과 조화를 이루고 다른 사람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 또 다른 생명을 발견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생명은 하나이고

자신들이 위대한 전체의 일부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이렇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 온 힘을 다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에게 온 힘을 다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면 반드시 자기 자신도 상처 받는다는 사실도 깨닫는다.

혼자서 살아가는 자는 자기보다 더 큰 인류라는 생명과

아무런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작게 줄어든 한정된 생명을 산다는 것도 깨닫는다.

큰 생명 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던져

다른 사람을 위해 온 힘을 다하는 사람의 생명은 

몇 천 배, 아니 몇 백만 배 강해지고 풍요로워지며

전체가 얻을 모든 기쁨, 행복, 가치 있는 일에 한몫한다.

그 사람은 또한 전체 생명의 일부이므로. -88쪽

 

 

-랄프 왈도 트라인, 안희탁 역, <인생의 문을 여는 만능열쇠(원제:무한함과의 조화In Tune with the Infinite)>

 

 

드물게, 깨달음을 얻은 이가 쓴 독특한 성공학 책입니다.

그래서 삶의 행복과 성공을 위한,

깨달음과 진리의 심오한 가르침과 영감 어린 깊은 성공의 지혜가 오묘하게 결합되어 있는 책입니다.   

 

제 생에 최고의 책 중 하나이며,

오직 책 전체가 밑줄인 책은 이 책 하나뿐입니다.

영혼의 성장과 삶의 행복, 성공을 위한,

일생에 바이블로 삼을만한 위대한 책이 아닌가 합니다.

 

"나는 트라인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말한 자동차왕 헨리 포드를 위시해서

아메리칸드림을 주도했던 경이로운 책입니다.

전 세계적인 스테디셀러인 이 책이

우리나라에선 잘 알려지지도 않은 채 절반되었으니, 우리나라의 수준에 할 말을 잃습니다.

 

저는 이 책을 일러 인류의 최고의 책 중 하나라고 평하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눈이 있는 이는 볼 것이요, 귀가 있는 이는 들을 것이져!

 

-중학생 조카에게 이 책을 선물하며, 100번 이상 읽으라고 했습니다.

이 책이 너를 천재나 위대한 인물을 만들어줄 것라고 말하며.....

 

(이 책이 재판되어 널리 읽히고, 그의 모든 책이 번역될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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