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1
곤도 마리에 지음,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품절


설레지 않는다면 버려라.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건 단순하다. 직접 물건을 손으로 만져보는 과정을 거치고, 설레는지를 파악해야한다. 그 후 더이상 설레지 않는 물건이라면 과감히 버린다. 때로는 오랜시절 고이 간직해온 추억의 물건들에게도 냉정할 필요가 있음을 알려준다.

작가가 가끔 덧붙이는 여자와 남자의 다름 같은 쓸데없는 말이나 책 후반부에 나오는 들으나 마나한 감성적인 말들을 제외하면 실용적인 책이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