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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모르는 이야기 오늘의 젊은 문학 2
서장원 지음 / 다산책방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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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트 없음 현대문학 핀 시리즈 시인선 30
안미옥 지음 / 현대문학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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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 시리즈는 금방 오염될 것 같은 표지가 아쉽다. 그렇게 책을 아끼는 편이 아닌데도 흰색에다 코팅도 안 되어있어 불안...)
전체적으로 시가 많이 실린 편은 아니지만 몇몇의 작품은 자주 생각이 나서 꺼내 읽을 것 같다. 마음이 아픈 시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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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심부름을 가는 길이니 문학과지성 시인선 543
김행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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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씩 추상적이 되어가는 것 같다. 먼 이야기를 듣는 느낌. 그래서 같이 산 다른 시집들보다 손이 잘 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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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시선 408
안미옥 지음 / 창비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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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이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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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빌라
백수린 지음 / 문학동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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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궤적>을 읽고서 책을 차마 덮지 못하고 심산해진 마음을 어쩌지 못하던 그 새벽 그 시간을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은 느낌. 소설을 좋아하는 아끼는 친구들에게, 열심히 선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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