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으며 췌장암 4기의 지인 소식을 들었다 그냥 소설인데 은호가 새로운 제품을 먹으려 얘쓰는 장면에서 눈물이 쏟아졌다머리카락이 없어진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고 했지만 그냥 그녀를 보러가야겠다 현재를 기억하고 미래를 살기위해세월호 아이들, 이태원 청년들 그들의 친구, 부모들도 잘 살기를 기원하며출판사를 통해 도서만을 제공받아 완독 후 기록하였습니다
팔베개요! ㅎㅎ
3강 1명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