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번역으로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가 출간되면서
폴라북스의 필립 k 딕 걸작선 12권이 모두 출간 되었다.
필립 k 딕은 SF문학에서 최고로 칭송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상당히 많은 작품이 영화화 되었고 앞으로도 그럴것이다.
그의 작품들은 거대한 스케일의 화려함보다는 기발한 상상력과 함께 인간성 또는 존재의 의미와 같은 철학적이고 사색적인 내용을 담고 있기에 더 가치있는지도 모른다.
개인적으로 여기서 끝내지말고 13권 14권 계속 출간해주길 바라며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외에 추가로 단편집을 또 출간해주었으면 좋겠다.
(마이너리티 리포트가 빠져있을 줄이야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