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다 - 엉뚱한 상상이 컴퓨터프로그램을 만들었어요! 바위를 뚫는 물방울 2
피오나 로빈슨 지음, 권지현 옮김 / 씨드북(주) / 2017년 2월
평점 :
절판


처음엔 인물책인지 모르고 읽게된 에이다~
이름은 어거스타 에이다 킹, 러브레이스 백작 부인은 영국 시인 바이런의 딸이자 세계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이라고 한다.
과학만능주의가 팽배하던 19세기에 살았던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엄마의수학적 사고와 아빠의 시적 능력이 에이다에게 영향을 준것같다.

초기 컴퓨터 과학에 발자취를 남긴사람이다. 특히 에이다는 세계 최초의 컴퓨터를 만드는 데에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에이다의 미래에 아주 중요한 사람인 찰스 배비지라는 발명가~

 역시 사람이 변하게 될수 있는건 옆에서 도와주고 같이 해결할수 있는 도움줘야 새로운 계기를 만들어 주는 것 같다.

에이다가 찰스 배비지와 연구를 함께하였는데 완성되지는 못했다. 비록 에이다가 살아 있을 때 완성을 보지는 못했지만 현대식 컴퓨터의 실질적 개념을 도입했다.

자카르 직기라는 복잡하고 아름다운 문양의 견직물을 딸 수 있는 기계인데 구멍이 뚫린 카를 기계에 넣기만 하면 되었던 듯 싶다. 이는 요즘 컴퓨터의 프로그램에 해당된다.

에이다 이름을 딴 프로그래밍 언어는 현재에도 정확함과 정밀함을 요구하는 항공 제어나 의료 장비 등의 프로그램에 활발히 쓰이고 있다고한다.

나도 처음 알아보는 에이다~

찰스 베비지보다 컴퓨터가 단순한 계산에만 사용되지 않으리라고 내다몬 에이다~

에이다의 어렸을때의 하늘을 나는 기술~에이다의 상상력은 엄마가 막으려고 했던 아빠의 영향이 있었던 듯 싶다. 그리고 지금의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의 최초의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창시자이기도 하니깐~


국내에선 인물책에 없었던 사람인데 이책으로 인해 여성인 에이다가 컴퓨터를 만든 최초의 사람이라고 기억되길바란다. 하늘을 나는 기계 말을 만들고 싶었던 에이다의 엉뚱한 상상력이 즐거운 상상과 도전 정신을 펼치는 데에 많은 아이들이 꿈을 키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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