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을 중학교 문학으로 접하려고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천재교육 쉽게 읽는
고전소설 5 홍계월전과 유충렬전을
알아보게 되었답니다.
사씨남정기나 다른 고전소설은
익히 알고 있는데
홍계월전과 유충렬전은
처음 접해보는 소설이라
선택하게 되었어요,
표지부터 딱딱해 보지 않고
현대적으로 깔끔하고
읽고 싶게 생겼더라구요.
홍계월전, 유충렬전 같이
왜 두 작품을 같이 읽는것
영웅!!
우리시대에 맞게
영웅이라는 단어가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책을 들었던게 아닌가 싶어요.
히어로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책도 재미있게 읽어나가더라구요.
초등,중등생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책을 읽고 나서 개인의 능력을 반드시
공익을 위해 써야 할까?라는
질문에 아이들과 이야기 해보는 시간이 되었네요.
읽고나서 전혀 생각지 못한 질문들이 있어서
따로 고민하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실제로 요새 디**에서 나온 무빙처럼
남들보다 뛰어난 능력이 잇다면
자신의 능력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볼 수 있는
주제가 될 것이다.
고전소설 시리즈 10권이 있어서
다음번에는 하나하나식 읽어 보려고 해요.
홍길동전/최고운전
춘향전/운영전
이렇게 두가지의 소설이 한권으로
비슷한 부분들을 다룬 이야기로 20가지 이야기가
실려 있어서ㅓ 비교도 하면서
알아보는게 좋앗네요.
수능에서 나오는 소설들이서
시험에 나오는 부분들이
연계되어 있어
좋더라구요.
줄거리 확인도 퀴즈처럼
초성으로 맞추게 되어 있어
초등인 아이들이 읽어도
정리할 수 있어 그 부분이
다른 책들과는 다른 점이더라구요.
간간히 그림이 있어서
긴글만 계속 있는 것보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이 접하기엔
편안하게 읽을 것 같아요.
처음 내용 읽기전
만화로 된 책의 내용을 들어가기전
맛보기로 보여주는 것 같더라구요.
웹툰 형태처럼 고전소설이 현실에
녹아들어간 느낌이었어요.
그냥 딱딱한 책이 아니라
그림도 들어가 있는 이야기 책이다.
등장인물부터 책의 내용까지
갖춰져 있으며
아이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는 부분가지
겸해 있어서 아이들에게도
인기 있고 부모들에게도 인기있는
고전소설책이 되지 않을 까 싶어요.
요새 아이들이 책읽기를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닌것 같은데
이런 부류의 책이라면
언제든지 환영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 글은 천재교육을 통해 제품을 받아 솔직하게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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