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사 박물관 이야기를 책으로 만나 볼 수가 있더라구요.
전에 수업 들었던 교수님의 책이라 더 관심이 들었답니다.
방대한 스토리에 한번 더
반해버린 박물관이 살아 있다를
읽기 시작했어요.
세계 최대 스미스소니언
자연자 박물관 이야기로
내용과 사진들이 있어
더 흥미로워지더라구요.
전에 영화로 본 적 있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영화에서
나왔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이라
책을 읽는데 생각이 나 더 책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때 박물관 속 물건들이 살아나면서
재미있게
어려워할 박물관 이야기를
풀어낸 것으로 기억되어서
두꺼운 책인데도 어렵지 않게
접근했어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의
흥미진진한 탄생이야기부터
12세 미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포유동물 전시실 등 실마다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직접 가지 않고도
실제로 간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어요.

총 6장으로 장마다
각 다른 주제들로 접근하며
내용 또한 방대하답니다.
스미스소니언박물관에
미국에서 많은 돈을 쏟아 붓고 있더라구요.
이용료를 받지 않는 다는 것에 한번 더 놀랐네요.
방대한 전시물과 세련된
전시기법이 녹아 있어요.
우리나라에서는 전시된 건
만져보라는 게 없는데
여기 난간에는
어린이와 어른 모두
만져보라는 팻말이
있어서 직접체험해보는
부분들이 많아
더 생동감 있게 관람할 수
있겠더라구요^^
생물학적이야기부터
이야기가 만들어진 부분들까지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는 좋은 참고서라고
해도 무방할 것 같아요.


우리가 한번씩 의문을 갖는
그런부분들도 tip처럼
알려주고 있어
하나하나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더라구요.
박물관이 살아있다라는
책은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뻔한 내용들이 아니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전에
한번 더 확인한 후
이야기로 들려주고
읽히는게 좋을 것
같아요♡
과거에서부터
미래까지 여행하는
박물관이 살아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