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환호했던
전천당과 십년가게!
믿고 보는 작가
히로시마 레이코의 선물인
십년가게와 마법사들 1이
새로나왔더라구요.
십년가게의 특별판시리즈라
이번에도
아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답니다.
의미있는 물건이라 버리지 못하는 물건들 ,
언젠가 다시 쓸 요량으로
남겨뒀던 물건들 등
할머니의 손을 거쳐
새로운 물건으로
재탄생 돼
다른 누군가에게
건네지게 되네요.
이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무슨 교훈을 얻었을까
캐치할 수 있나
서로에게 물어보았는데요.
트루가 마법사가
되어진 내용도 나오더라구요.
대가는 지불해야하는데
우리가 생각하는 돈이 아니라
버리려는 물건을
하나 주면 되는 것이랍니다.
단,음식물쓰레기나
먼지 부스러기 같은 것만 아니면 되는데요.
모든 경우가 행복하고
아름답게 끝나지는 않았어요.
신비하고 소중한 힘을
잘못 이용하는 바람에
모든 것들은 사라지고
마지막에는 벌을 받게 된다는 내용!
아이들은 여기에서
권선징악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지나친 욕심과 탐욕은
둘에게 불행만 불러오게 했다구요.
이번에도 전편들과
다름없이 엉뚱하면서
상상의 세계속으로
다녀온 느낌이 들게 만드는
내용속에 마치 주인공이 된
신비한 힘은
히로시마 레이코만의 특별함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벌써부터
또 그다음 시리즈가
기대되요~~ㅎ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받고 객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