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 손쉽게 뚝딱 만드는
정광운 지음 / 혜지원 / 2020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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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걱정이 되는 요즘

3D로 프린팅 하는 메이커가 눈이

가더라구요.

이번에

손쉽게 뚝딱 만드는

 3D프린팅이란

책을 보게되었어요.

태블릿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어

손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도 관심을 가지기도 했었던

3D라 책이 오기까지 궁금증이 커져만 갔네요.

과학관에서 3D프린터로

열쇠고리를 만들었던 적이 있던 

아이들이라 잘 따라와 줄거라고

생각했어요.

이제는 대량 생산을 하는것보다

소량생산해서 다양성을

반영하는 시대가 올거라

 3D모델링의 일이 관심이 가요.

3D프린팅이란?

 

3D프린팅은 프린터로

문자나 그림을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입체적인 물건을 만들어 내는 것을 말한답니다.

창의적으로도 만드는 재미도 있어

특히 남자아이들에게 재미를 줄것 같은데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재미있겠다면서

바로 펼쳐보기 시작했어요.

책에 나와 있는

작품들을 하나하나 따라해 보면서

프로그램을 익힐 수 있겠더라구요.

처음 아이가 3D kit를

설치하려고 하는데

여기서 애좀 먹었어요ㅎㅎ

제가 조금 도와주긴 했지만

책대로 잘 따라가주더라구요.

변형도구로 변신하기!

XYZmaker 3Dkit

초보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능 소개 영상을

제공해서 언제 어디서나

3D모델링을 간편하게

학습할 수 있겠더라구요.

먼저 태블릿 pc를 준비해야겠죠?ㅎ

그 다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요.

회원가입 후, 로그인 하면 끝

모델을 불러오고

그리드판을 움직이고

이동하기와 회전하기 등을

이용해 여러가지 만들수 있나봐요.

책을 읽고 바로 실행이 가능하니

아이들 혼자서

보고 클릭해서 만들어보고~^^

캐드랑 비슷한 원리이긴 한것 같은데

캐드는 보기만 해도 어려워보여

포기했었는데

요건 하나하나 만드는게

그닥 어려워보이지

않아 초보들도 잘따라 하겠더라구요.

모델링하기나 아님 느낀점을 자유로이

써보라는 미션이 있어요.

자신의 생각대로 글로써 스케치로써

메이커 습관이 현실이 되는

시작이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품게해주더라구요.

아이가 만든 몬스터~~

목이 미쉐린같다고 했는데

처음 배운것 치곤 잘했어요.

아이와 한동안

밖에나가지 못해

서로 감정싸움했었는데

이번 3D프린팅으로

재미있게 지낼 수 있을것 같아요.

더 나아가 아이가

어떤 작품을 만들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태블릿으로 뚝딱!

창의력 쑥쑥!

재미도 팡팡! 

3D프린팅으로

미래의 메이커가 되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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