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전 아이와
이제 과목이 늘어나는
3학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어요.
하루한장속쎔으로
하루를
잡아가고 있는데요.
방학이라도
느슨해지지 않으려고
밀리지 않으려고
스스로 하고 있다는 점!
좀 컸다고
그런지 조금
더 자란 느낌이예요.
하루에 한장으로
개념정리와
문제풀이가
다될까?하는
의아함도
있었지만
꾸준히
조금씩 쌓이다보면
언젠가는
빛을 발할일이 있다고
믿음이 들더라구요.
어딜 놀러가거나
이렇게 명절이 끼어있을 때~
그냥 쉬지 말고
원래 해오던 것처럼
몇분만 풀면 된답니다.
이렇게
한장씩 분리되어 있어서
부피가 작아서
휴대하기 편리하더라구요ㅎ
먼저 자신이
학습한 날짜를
하루하루 적어가요.
적고나서
진짜 학습한날짜인지
확인하는데가 있었는데
저희아이를 믿어보고
그날 적으라고 했어요ㅎㅎ
다행히도 잘 해주고 있답니다♡
아이가 개념을 읽고
혼자 알아서 풀더라구요.
간결하게
이해하기 쉽게
쏙쏙 되어있으니
아이가 읽고 풀어나갔답니다.
문제를 풀고 난 후 체점!
저는 답안지를 치워놔서
QR코드로
정답을 확인했어요.
어디서든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번거롭지 않답니다.
칭찬할점과 주의할점을
적는 부분도 있어서
아이에게 하고싶었던 이야기를
적어줘도 좋을 것 같아요.
칭찬에 인색한 저라
글로써 써보였어요♡
한장을 다풀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놀이터가 있어요.
똑같은 연산놀이터가 아니라
다음걸 기대하더라구요.
한권이라는 책이
버거웠었다는
두찌였는데
한장씩 쏙쏙 빼서 공부하니
너무 벅차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이 느끼는
체감이 있나봐요.
저희도 두꺼운 서적보면
언제 다읽을까?라는
생각부터 하잖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