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자녀성적 엄마하기 달렸다:;제대로 해보쟈!

자녀 성적, 엄마 하기 달렸다 - 조기원 교수의, 공부력을 확 끌어올리는 부모 코칭 실전 매뉴얼
조기원 지음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19년 9월

엄마가 되다보니

나자신보다는 아이가 잘되기만을

바라는게 부모가 된게 아닌가 싶은데요.

정신이 바짝 나게 해줄 책하나 읽어보았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공부하라고 강요받지 않아서

지켜봐주시고 지지해주셨거든요.

그런데 아이를 키우면서

기다려준다는게

 참으로 힘들다는걸 절실히 느껴지더라구요.

조금더 아이에게 행복하고

공부력을 끌어올릴수 있게

 노하우를 전수받고 싶어요.

긍정적인 반응으로

 아이에게 힘을 주는

 그런말을 난 많이 하고 있었나

생각이 되어서 반성하게 되었어요ㅜㅜ​

[

첫장부터 부모의 코칭 첫단계로

 목표를 심어주는것도

아이를 위한 첫일이라고 하네요.

목표를 세우기 위해

자신의 꿈이 무엇인디 알아가는 과정이

 중요하듯이 꿈을 세워보면

 스스로 공부할 이유가

생기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또한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을 통해

탁월성이 사람을 변화시킨답니다.

부모의 긍정~

말과 생각의

 변화를 시도해보는것!

가정문화를 변화시키는 것을

먼저 실천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봐야하는것 같아요.

전에 양파를 놓고 긍정적인 말과

 부정적인 말을 해줘서

 1주일 뒤에 관찰하는 실험을 했었는데요.

긍정적인 말을 해준 양파는

 잘자라는 반면 부정적인말을 들은 양파는

 썩었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

부모가 자녀와 대화할 때

 반드시 해야 할 것은 경청이라고 하더라구요.

공감과 경청~

알고 있으니

 오늘부터라도 실천해봐야겠어요.

아이들이 스스로 성찰하고

 자각해서 행동하게 만드는 것

 이것이 부모의 몫이 아닌가 싶어요

2장을 보니 자녀의 성격을 알면

 성공이 보인다를 보았어요.

우리아이들은

 어떤 형인지 생각해보니

셋다 형이 다 다른것 같더라구요.

아이의 더 치우친 성격에 맞게

코칭하는게 맞을 듯 싶네요.

아이와 수학공부는 하루도 쉬지 않고 했었는데

반복해서 공부했었는데

 꾸준히 이방법을 고수해야겠어요.

복습을 하고 예습은 짧게 하라는

 문구도 눈에 들어왔어요.

그다음으로 삶의 현장에서

배우는 부모코칭에 대한걸 보았어요.

코칭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 결정할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어요.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옆에서

 서포트 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네요.

맹목적인 강요가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설계하고 실행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할 때 효과가 커진다고 하니

 부모의 코칭이 절대적으로 필요한건 사실이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제 잣대에만

 아이를 가둬놓은건 아닌지

다시금 뒤돌아봤어요.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았으니

부모코칭을 통해 가지고

 가야할 것과 버려할 눈이 생긴것 같아요.

완벽한 부모가 될수는 없겠지만

 배워두면 아이에게 적용하는게

더 쉬울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