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말로 알고 있는데요.
루이 14세의 부인
마리 테레즈 왕비가 한말이라고 하네요.

이제 프랑스 혁명시대로
들어가봐야겠네요~^^
누리는 보물 탐사꾼 아버지 덕분에
전 세계를 누비며 다양한 모험을 하는데요.
루이 16세의 빨간 모자를 찾던 중
키몬을 만나 자크와 함께
과거 프랑스로 떠나게 된답니다.

학습만화라고 해서
역사를 전달을 못하진 않는것 같아요.
이해하는것도 조금 쉽긴하겠지만
역사를 담아내는게
모자라지 않을까 생각됐었거든요.
근데 저의 오산~~
아이들의 눈높이로 프랑스 국민들이
왜 프랑스혁명을 일으켰는지
알아갈 수 있도록 되어있더라구요.
18세기 프랑스를
책으로 알아갈 수 있다는 것에
쏙쏙 세계사로 부족한 점을
더 보완해 주어서
세계사를 이해하는데
부족한 점이 없어요~~
빨간 모자는 프랑스 혁명에
찬성하는 사람들이 쓰고
다녀서 프랑스 자유의 상징이기도 한데요.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은
프랑스가 미국에게
독립 100주년 기념선물로 준 것이기도 하죠.
저도 잘 몰랐던 세계사
아이들 덕에
저도 공부가 저절로 되는건
뭘까요~~
프랑스에 대해
좀 더 궁금증을 폭넓게 이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 것 같아요.
아이들과 재미있는 구성으로
꼼꼼히 챙겨 읽어봐야겠어요~~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흥미를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