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세상 4 물고기 편
12종 소개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물고기 키우기
지금의 써니양집에서도
반려물고기를 키우고 있다죠?ㅎ
전에는
엄청 커다란 수족관이 있었는데
그 친구들이 다 하늘나라로 가버려서
이젠 키우지 않겠다고
나눔하고 했었는데
이사오면서
또 반려물고기가
지금 또 저희집에서 살고 있답니다~
반려에 대한 생각을
좀 더 키워줄 수 있는 책이라
기대감이 뿜뿜이예요.
반려시리즈로
식물/곤충/동물/물고기
이렇게 나왔더라구요.
신간으로 출시된
반려 물고기 키우기를 보려구해요.
다른 도감처럼
어렵게 되어진게
아닐까 생각했지만
책을 넘기는 순간
그런 생각은 싹 사라지게 되었답니다.
조금만 더 이책을 알았더라면
반려동물을 더 잘키울 수 있었을텐데~~ㅜ
이제부터
남은 아이들 잘키워보도록 하며
책장을 넘겼네요~
반려물고기를 키우기 전
체크 리스트른 보고
체크 항목에 아니요가 있다면
고민해봐야 할 것 같네요.
책임감을 가지는
마음가짐을 다시 한번 새겼으면 하네요.
저희집은 구피를 키우고 있어서
구피부터 책을 피더라구요.
꼬리지느러미 모양이
다양한지 오늘 알았네요~~
수컷과 암컷만 다른 줄 알았거든요~
담수어지만
소금기가 있는 물에도 살 수 있다네요.
저번에도 구피가 새끼를 낳아서
금방 대가족이 되었었는데
점차 줄더라구요ㅜㅜ
난태생으로 몸 안에서
이미 부화한 새끼를 낳더라구요.
같은 종으로만 보였는데
꼬리지느러미 모양에 따라
분류되는게 신기하더라구요.
오늘부터
자세히 관찰해 봐야겠어요~~
구피는 어미구피가
잡아 먹을 수 있기에
따로 관리해 주어야 해요.
처음에 뭣 모르고 놔뒀다가
어미가 잡아 먹는 걸 보고
기겁했었거든요ㅜㅜ
알을 낳는 난생, 어미몸에서 부화하여
치어가 되는
난태생, 알과 정이 없는 태생으로
산란법알아보니
물고기를 더 자세히 알아가는
지침서가 될 듯 싶네요.
아이들이 무작정 물고기를 키우는것보단
먼저 이렇게 책을 보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