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담과 세계나라 보드게임에 이어
출시된거라
더욱 기대가 되었던 게임 중
하나였는데요~
보드게임으로 아이가
즐겁게 알아가야 할
내용들을 쉽고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던것 같아요♡
책으로 읽히기 어렵게 느껴질 걸
보드게임으로 한다니
기가 막힌 게임이라
생각이 들더라구요.
책과 연관되어 있는 보드게임이라
재미있고 유익하답니다.
엄마와 실갱이 하지 않아도
스스로 찾아서
게임이라 생각하는듯 ~~
[와당탕 고사성어 자신만만 보드게임]
안을 들여다보면
휴대용 미니 고사성어 책
🔎고사성어 음 카드 60장
🔎고사성어 뜻 카드 60장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카드집이 따로 있고
넣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정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답니다.
게임의 방법은 일단 카드를
번호에 맞게 정리해주는데요.
저희 아이들은
그냥 섞어서 먼저 그 음에 맞는
뜻을 찾았답니다.
고사성어를 많이 아는게 아니라
아직은 음을 알려주면
그 뜻을 찾아서
맞추는 걸로 했는데요.
거의 그림이나 글씨를 통해
스피드 퀴즈로 변형이 되어 버렸네요~ㅎ
카드60장이니
고사성어도 60개~
아이들 수준에 맞게
고사성어의 난이도를
조절하면서 할 수 있답니다.
윗쪽에 보면 숫자가 적혀 있는데
그 숫자가 낮으면
비교적 쉬운 고사성어로
되어있는듯 해보였네요.
부록에 나와있는
고사성어를 공부하고
게임을 해도 좋을 듯 싶어요.
먼저 알고 나서
다시 게임을 시작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할 것 같아
미니부록의 책자를 읽어보라 했네요~^^
고사성어만 있는게 아니라
고사성어에 관련된
간단한 이야기가 실려있어서
조금이나마
한자의 어원을 알아간것 같네요.
초록색 카드엔 고사성어가
주황색 카드엔
고사성어의 뜻이 있는데요.
거의 비슷한 그림으로 인해
막둥이 모찌도 찾아낼 수 있는 수준이었네요.
먼저 60장을 바닥에 다 깔고
사회자가 초록색카드를
읽어주면 뜻을 찾는거라네요.~
가운데 초록색카드(내용안보이게)
주황색카드는 빙 둘러
깔아놓으면 준비끝~~
사회자가 하나씩 물어보면
정답!하고 외치면서
가운데 초록카드와
주황색카드를 맞추면 된답니다.
뜻을 잘읽어보고
이긴 사람이 자신이 가져가요.
보드게임으로 재미있게
아이들과 놀았어요~~
계속 하자는거 내일로 미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