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마지막 마음이 들리는 공중전화
이수연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4년 1월

밀리의서재에서 읽고 종이책 나오길 기다렸어요. 실컷 울면서 치유받는 느낌은 정말 오랜만이었네요. 진심을 담은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100자평] 세상 끝의 카페

세상 끝의 카페 ㅣ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지음, 고상숙 옮김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2월

아 아름다운 이야기 한 편을 읽었을 뿐인데 세상이 완전히 다르게 보인다. 나도 존재의 목적을 찾아야겠다.

[100자평] 콰이어트 모닝

콰이어트 모닝 - 생각이 현실이 되는 고요한 시간의 힘
추현호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3년 2월

내 나이 마흔. 아침이 있는 삶이 내 운명을 바꾼다는 걸 왜 이제 알았을까. 이 차분하고 고요한 책이 내 심장을 뛰게 만든다.

[100자평]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황보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2년 1월

책을 읽는데 모처럼 제대로 쉰 것 같은 기분. 휴남동이란 작명부터 작가님의 센스를 짐작할 수 있다.

[100자평] 나에 대한 모든 기록

나에 대한 모든 기록 - 10-year journal
김수현 지음 / 클레이하우스 / 2021년 10월

막연히 생각한 것과 실제로 기록한 것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나의 일 년이 이렇게 파란만장했다니… 연말에 이런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참 다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