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읽을 수 있는 이야기

[전자책] 고양이의 참배 ㅣ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소연 옮김 / 북스피어 / 2025년 11월

宮部 みゆき. 1960년 생. 여성 추리 작가. 올해 65세. 2025년 2월에 발표한 猫の刻参り：三島屋変調百物語拾之続. 고양이의 참배. 

그녀는 편하게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오랜만에 다시 읽는 宮部 みゆき의 작품이다. 행복하다. 

宮部 みゆき는 이야기를 편하게 풀어나가는 기술이 있다. 그녀의 글은 정말 술술 읽히게 된다. 그리고 재미도 있다. 내가 그녀의 작품을 처음 접한 것은 模倣범이다. 장편이었다. 그때의 강렬함은 잊을 수가 없다. 東野 圭吾와 함께 내가 좋아하는 작가이다. 

고양이의 참배. 이 소설의 특징은 三島屋에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다. 화자가 있고 청자가 있다. 괴담을 이야기하고 듣는 형식인데, 지금까지 읽은 작품으로 피리術士, 三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