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최신판] [20만원상당사은품증정] 교과서옹기종기우리전래동화(전114종) - 기초사자성어한자동화수록/전설/어린이한자공부/아동전집/초등교과서연계/소년한국일보우수도서수상작/그림사전/학습능력향상/신화/설화/역사지식/사회지식
한국헤르만헤세 / 2014년 1월
평점 :
품절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

호랑이와 곶감

너무나 유명한 호랑이와 곶감

전래동화는 기본 스토리는 비슷하지만 조금씩 결말이 차이가 있기도 해요.

워낙이 전래동화가 구전되어 오는 이야기라 그래요.

옹기종기 교과서 전래동화의 호랑이와 곶감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호랑이를 놀려주는 재치있는 토끼가 등장해요.

호랑이와 곶감/ 글쓴이 안선모 그림 정지예


호랑이와 곶감은 6테마 웃음과 풍자에 대한 이야기에요.


옛이야기속에는 익살과 풍자가 가득해요.

저절로 웃음이 나는 훙겨운 이야기들을 통해서 아이들은 즐거움을 느끼고 마음의 안정을 얻을수 있어요.

풍자를 통해서 옛사람들도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봄으로서 대리만족을 얻고 삶의 여유를 찾았겠지요.





책등에도 테마 표시가 되어 있어요.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 책등도 깔끔하고 단아한 느낌이 들어요.

전래동화의 느낌을 잘 살린 그런 책등이에요.

위에 들어간 전통문양도 멋지구요.



호랑이와 곶감에 담긴 웃음

호랑이와 곶감의 호랑이는 힘센 호랑이를 어수룩하게 표현해서 저절로 웃음이 나오게 하는 이야기에요.

웃음을 주는 이야기는 어렵고 고된 옛사람들이 삶을 이겨내는 힘을 주는 원동력이에요.


상이 모든걸 말해주는건 아니지만 수상도 많이 한 작품이에요.

수상작품은 아무래도 신뢰성을 더 주는건 사실이에요.

책에 대한 기본적인 믿음,출판사에 대한 믿음을 주거든요.

그림을 그린 작가도 와우~ 멋져요.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라가치상 수상작가라니~우리나라 작가들도 대단한 작가들이 많아요.

정지예 작가의 그림이란 것만으로도 책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켜요.

표지 그림만 봐도 책그림이 얼마나 좋은지 짐작하도고 남아요.

책속이야기로 들어가봐요.

호랑이와 곶감은 유명한 이야기라서 다 아는 이야기지만

멋진 그림과 더불어 보니 더 색다르게 여겨져요.



깊은 산속의 힘센 호랑이!

"어흥,나는 산속의 왕이다"

화려한 호랑이의 일러스트가 돋보여요.



이런 호랑이도 추운 겨울날에는 먹이를 구하기 힘들어요.

호랑이에게 잡힌 토끼

"빼빼마른 저보다는는 토실토실 황소가 몇배나 더 맛있답니다"

무서운 호랑이와 벌벌 떠는토끼의 모습이 참 대조적이에요.

토끼와 호랑이가 화려한 반면 배경은 무채책에 물감이 번진듯한 흐린배경이라서

호랑이와 토끼가 더 살아 있는것처럼 보여요.



토끼가 알려준건 산골마을의 외딴집의 소에요.

호기심 맣은 호랑이

집안의 아기가 우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그림자로 보이는 호랑이! 진짜 창호지문을 통해서 보는거 같아요.

엄마와 아기를 오려 붙인 콜레주 기법! 표현이 참 다양해요.



늑대도 호랑이도 안무서운 아기가

곶감이란 말에 울음 뚝! 그치고

호랑이털은 무서워서 쭈뼛쭈뼛서고

진짜 놀란 듯한 호랑이의 얼굴표정과 털!

반면 집안의 엄마와 아기는 평온해 보여요.

번지는 효과로 겨울밤 눈이 오는 풍경 진짜 처럼 보여요.

배경이 눈에 안 띄이는듯하면서도 주인공을 살려주는 배경이에요.



도망가지도 못하고 소도둑에게 꼼짝없이 잡힌 호랑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호랑이눈! 정말 곶감에게 잡힌 줄 아는거 같아요.

옆에서 지켜보는소의 표정과 호랑이 표정 정말 대조적이에요.



밤새도록 달리고 달리고

소도둑은 소도둑대로 안 떨어지려고 매달리고

천하의 호랑이라도 곶감 맛을 제대로 봤을거 같아요.

호랑이,소도둑의 힘든 표정과는 달리 이들을 지켜보는 구름? 맞나요?

참 이쁘게 웃으면서 보고 있어요.

호랑이와 곶감 매 페이지마다 호랑이를 지켜보는 눈이 있어요.

달님,해님,구름,부엉이... 그표정을 살피는것도 책을 보는 또다른 재미에요.



겨우 곶감을 떨어트린 호랑이는 간밤의 무시무시한 곶감사건을 이야기해주고..

아직도 눈물을 쏙 빼는 호랑이! 정말 혼이 된통 났나봐요.

쫑긋 귀를 세우며 듣고 있는 부엉이!

구어체의 주고받는 문장이라서 읽어주기 정말 좋아요.

마치 옛날이야기를 할머니가 들려주는거 같아요.


못된 호랑이를 골탕먹이려는 토끼

나무구멍 속에 꼬리를 넣어서 곶감을 낚으라고 해요.

ㅋㅋ곶감이 뭔지 모르는 호랑이라서 토끼말대로 하다가

뾰족한 밤송이에 꼬리를 쿡쿡 찔렸다지요.

곶감이 뭔지 모르는 못된 호랑이 처음 부터 끝까지 고생이 말이 아니에요.

이야기속 문화엿보기

이야기속 문화 엿보기

우리 나라 지도도 호랑이 모습같고 우리는 호랑이의 나라

그래서 호랑이와 관련된 이야기도 많고 호랑이와 연관있는 역사 속 인물도 많아요



쏙쏙이야기탐색기

꾀쟁이토끼에게 속는 어리석은 호랑이

강자인 호랑이가 어리석음 때문에 약자인 토끼에게 혼쭐나는모습을 통해서

힘있는사람에게 억눌림을 받은 서러움을 풀고자 했던 조상들의 해학이 묻어있는 이야기에요.

어리석은 호랑이가 나오는 또다른 이야기가 나와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것은!

호랑이와 곶감뿐 아니라 여우누이,혹부리영감등 다른 전래동화를 알아야 생각할수 있어요.

전래동화 속에서 다른 전래동화가 나와서 더 많은 전래동화를 보도록 호기심을 자극해줘요.



한눈에 쏙쏙 민속박물관

곶감,황소,포대기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요.

곶감을 알아도 이름에 대한 유래는 몰랐는데 곶감이름에 대한 유래도 잘 설명되어 있어요.

황소는 농사를 짓던 옛날에는 귀중한 재산 중 하나였지요.

설명과 함께 사진이 같이 있어서 이해를 도와줘요.

요즘 아이들은 포대기도 생소하게 느껴지는 물건중 하나에요.

포대기는 아기를 업을때나 이불로 사용한 아기의 작은이불이에요.



속담을 통해본 이야기속 교훈

호랑이와 곶감이 주는 교훈인 아는 사람에게는 당하지 못한다 는 교훈을

재미있는 만화 그림으로 재구성해서 속담의 뜻을 더 이해하기 쉽게 해주어요.

속담은 그 속에 내포된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중요한데

앞의 이야기와 결부시켜서 그리고 재미있는 만화로 보게 해주니 더 이해가 쉽게 되요.


이야기 속 사자성어

이야기에 들어 맞는 사자성어라서 이해가 더 쉬워요.

곶감에게서 도망치려다가 곶감아닌 소도둑에게 잡힌 호랑이

밤새 달리면서 진퇴양난에 빠져버린 호랑이! 생각만 해도 웃음이 나요.

다시보는 호랑이와 곶감

교과서에 나오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와 곶감은 정말 정말 유명한 전래동화자나요.

교과서에도 호랑이와 곶감의 이야기가 있어요.

이야기가 나오는게 아니라 호랑이와 곶감을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오네요.

요즘 교과서는 이렇게 나오나봐요.현행 교과서 단원이 나와요.

교과연계가 된다는게 바로 이런 건가봐요.

호랑이의 생동감넘치는 표정


권위있는 국제 그림상을 수상한 작가의 그림이라서 그런지 그림이 진짜 예술이에요.

특히 호랑이 얼굴표정! 완전 살아있어요.

상황에 따라서 무서운 호랑이에서 벌벌 떠는 호랑이까지 호랑이 표정 정말 다양하게 잘 그려냈어요.

익살스러운듯 하면서도 진짜 같은 호랑이 표정이 책을 보는 재미를 더해줘요.

같이 듣는 전래동화


매 페이지마다 나오는 부엉이!

귀를 쫑긋 눈을 부릅 뜬 부엉이는 마치 이야기를 같이 듣는거 같아요.

호랑이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면서도 마치 모든걸 알고 있는거 같은 부엉이들과 같이 보면 내가 마치 부엉이가 된듯한 느낌도 들게 해줘요.

부엉이 뿐 아니라 해,달 의 표정도 정말 이야기속에 깊게 빠지게 해줘요.

그림이 정말 좋은 호랑이와 곶감

옛모습을 알게 해주는 그림

배경을 단순하게 그리면서도 특징을 잘 그렸어요.

우리의 초가 지붕의 둥근 지붕, 둥글둥글 나무, 완만한 언덕같은 산 이런 모습을 통해서 우리의 옛모습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어요.

배경은 흑백의 대조를 이뤄서 겨울 밤의 풍경을 재현한 느낌을 잘 주고 있어요.

전래동화의 맛을 느끼게 해주는 감칠맛 나는 표현

전래동화는 말표현에 따라서 재미가 다르게 느껴져요.

다른 장르보다 특히 전래동화는 더 그런거 같아요.

구수하면서도 말하는듯이 술술 흘러가는 말표현이 마치 그림을 그리듯이 보게 해줘요.

글로만도 그림이 그려지는 표현이라서 전래동화의 맛이 살아 있어요.

재미있는 의태어 표현

흉내내는 말은 책을 읽는 또다른 묘미에요.같은 표현이라도 의성어가 붙어줘야 더 현실감있으면서도 더 재미있어요.

상황을 더 재미있게 부각시키면서 읽는 맛 듣는 맛을 더해주는 의태어 표현

씽씽펜으로 들어요


씽씽펜이 되는 옹기종기 전래동화

요즘 전자펜이 진짜 트렌드!

표지에서부터 전체듣기가 가능해요.


* 표시 부분은 국어사전 기능까지 되는 옹기종기 교과서우리전래동화

단어 뜻을 몰라서 대략 짐작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바로 바로 확인되니까 책을 이해하는데도 도움되고

단어의 정확한 뜻을 알게 해주니 국어사전이 따로 필요없겠어요.


우리나라는 호랑이의 나라

우리나라는 호랑이의 나라!

호랑이와 관계된 인물도 많고 호랑이가 나오는 이야기도 많아요.

호랑이와 관계된 역사속 인물을 알면서 역사도 알게 해줘요.

호랑이는 무관의 옷에도 그려져있을 정도로 우리와 친근한 동물이에요.

다양한 전래동화를 알게 해줘요

전래동화에는 힘있는 호랑이가 어리석은 모습으로 나오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이 나와요.

또 다른 어리석은 호랑이의 이야기가 나와있어요.

다른 전래동화를 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도 나와요.

전래동화도 서로 유사한 주제나 내용에 따라서 같이 엮어서 보면 더 효과적일거 같아요.

재미있게 책보기

호랑이와 곶감 정말 유명한 이야기에요.

아는 이야기여서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또한 호랑이의 표정을 따라해보기만 해도 책보기가 즐거웠어요.


부리부리한 눈이 특징인 호랑이!

ㅋㅋ부리부리가 아닌데 부리부리라고 막 우겨요.



어흥! 호랑이의 모습을 따라서 해봐요.

호랑이가 나오다 보니 책도 더 동적으로 보게 되네요.



곶감이 무서워서 털이 쭈볏쭈볏 서는 호랑이 흉내도 내봐요.





호랑이와 관계된 역사속 이야기까지~

다소 페이지가 긴듯했으나 재미있게 따라하면서 보다보니 금방 보게 되요.

다양한 독후활동을 해봐요

부록으로 독후활동 하기

책속의 부록인 활동지도 직접 해봤어요.

이제 글씨 쓸줄 아니까 이런 활동부록도 제대로 활용 하게 되네요.

다행히 다 아는 이야기더라구요.

옛이야기의 주인공들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걸 이야기하는거에요.

서로 상대방을 가리키는데 그 이유도 생각해보게 해줘요.

이유까지 쓰는건 어렵다고 해서 이유는 말로 풀어서 했어요.

호랑이가 나오는 전래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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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가 나오는 전래동화 진짜 많아요.



얼핏 생각해도 이렇게 많이 나와요.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는 100권의 어머어마한 책 권수를 자랑하니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에는 더 많은 호랑이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호랑이로 생각확장해보기

호랑이 하면 생각나는 거 써보기



호랑이 하면 이야기,무섭다,뾰족뾰족이빨,부리부리 눈,집채만큼 크다

이런게 생각난데요.

뾰족뾰족이빨하면 공룡,사자가 생각나고 부리부리 눈은 부엉이가 생각나구요!

전래동화에 나오는 동물그려보기

호랑이와 곶감 뒤면에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에 수록된 이야기 목록표가 나와요.

찬찬히 들여다보더니 동물이 많이 나온다며 동물 그려본다고!

쓰는건 이제 힘빠져서 못한다고 그림으로 그린데요.



잘 못그리는 그림은 책을 참고하면서 열심히 그려봐요.



제비,참새,토끼,강아지,고양이,자라,소,호랑이,뱀

정말로 동물이 나오는 전래동화 많은거 같아요.

이렇게 나오는 동물들이 우리나라에 옛날부터 많이 있는 동물들이 나오는 거라고 살짝 알려줬어요.

흉내내는 말 찾기

호랑이와 곶감 읽다보면 흉내내는말 많이 나와서 누가 누가 흉내내는 말 많이 기억하나 내기했어요.

책을 먼저 본고나서 바로 내기 시작



왼편은 희수거.오른편은 제가!

아 막상 쓰려고 하니 머리속이 하애지더니 하나도 생각안나더라구요.

희수 신나서 줄줄이 써가더라구요.

진짜 흉내내는 말 많이 나와요.

박물관에서 보는 호랑이와 곶감

호랑이가 아가와 엄마의 모습을 보면서 벌벌 떨게 만든 바로 그 문!

우리나라 옛날문은 종이를 발라서 안이 훤히 비쳐요.



무관의 옷에는 호랑이 그림이 있어요.

민속박물관에서 진짜 확인해봤어요.

용맹스런 호랑이의 모습이 팍! 박혀있어요.


초가집의 모습도 봤어요.

민속촌에 갔더니 밤송이가 떨어져 있더라구요.

이 따가운 밤송이가 호랑이 꼬리를 팍팍 찔렀던 밤송이

호기심에 집어 들더니 앗! 따가워 하며서 바로 놔요.

곶감도 먹어봐야지 했더니 곶감 별로 안좋아한다고~

호랑이와 곶감 멋진 그림과 함께라서 더 재미있고 즐겁게 볼 수 있었어요.

어리석은 호랑이의 모습을 통해서

강자를 골려주고 싶은 우리 조상들의 삶의 해학도 배우고

아는 자 앞에서는 당할 자가 없다는 삶의 지헤도 배울 수 있어요.

웃음은 어렵고 힘든 고난한 삶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지요.

어려운 상황도 헤쳐 이겨나갈 줄 아는 지혜를 배우게 하는 웃음과 지혜가 담긴 책이에요.

전래동화,역사,사회,논술이 한꺼번에 다 해결되는 교과연계도우미

옹기종기 교과서 우리전래동화~초등준비부터 시작해주면 정말 똑똑한 아이가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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