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관용어가! - 알쏭달쏭 신기한 관용어들에 담긴 사회, 문화, 역사 이야기
니컬라 에드워즈 지음, 마누 몬토야 그림, 이현아 옮김 / 찰리북 / 2024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둘 이상의 낱말이 합쳐져서 원래의 뜻과는 다른 새로운 뜻으로 쓰이는 관용어 !

세계의 인기 있는 관용어를 모아모아~

그 속에 담긴 여러 나라의 사회와 문화,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책

세상에 이런 관용어가 !



호박에 소금을 넣는다는 말은 참 좋은 말인데,

저희 아이나 친구에게 '호박 머리'라는 말은 쓰면 안되겠다고

배웠습니다^^ㅎㅎㅎㅎㅎ



중국에서는 왜 검은 냄비를 들고 다니면 안된다고 하는걸까요 ?

삽화를 보시면 뜻을 알 수 있겠지만, 꼼꼼히 꼭 읽어보시길 추천해요



22개 국의 언어로 된 관용어들이 실려있는데,

그 나라의 말로 어떻게 읽는지부터 ~ 재미있는 삽화까지!

한권이 꽉~~ 차있는 책이라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 읽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들게 된 책인데

제가 더 재미있게 빠져들었다는 게 비밀 ㅋㅋㅋ

어른들도 모르는 관용어가 많아, 함께 읽으면 정말 재미있을거에요 !


초등 저학년/고학년 모두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