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위에 누워있는 한 사람너무나 편안해 보이는데상어인가어떤사람일까?인적이 없는 해안가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한사람곧장 바다로 뛰어든다.바다에 안겨 유유자적 물살을 느끼는 사람사람들이 많을때는 해안가로 나오는게 부담스럽나보다.바다 깊이 들어가물고기들과 유영을 즐기다자신의 등에 있는 지느러미와 같은 것을 지니고있는상어를 만난다.바다속에서는아무도 상어인간을이상하게 보거나외면하거나 하지 않는다.다만 과롭히는 것은그물을 지고 잡아들이는인간뿐이다.그물에 걸려 올려져사람과 대치하는 모습의 상어인간의 모습과인간의 모습인간의 손은 커다란 집게 모양의 무기처럼 보인다.다양성에 대하여 많은 이야기를 하고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고 한다.교육으로 아해서든사회적 인식의 변화에 기인해서든변하고 있다고는 하지만아직까지는 미흡하고 부족하다 싶다.부정하지 말고외면하지말고손가락질하지말고너무 하지말라고 하는거 같지만각자 하나의 개성으로개인의 취향으로나는 나로타인은 타인대로있는 그대로 서로를 인정하며 잘 어우려지게 살아갔으면 좋겠다.책의 전체적인 색감이좋아하는 푸른계열의 색으로 구성되어눈과마음이 더욱 시원해지는 것 같다.후반부에 상어인간의 자유로운 유영과 더불어더욱 깊은 심연으로 들어가며편안함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