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코끼리 /로랑스 부르기뇽 글/ 로랑 시몽 그림안의진 옮김 / 바람의 아이들표지그림이 요상시럽도도.덩치가 안맞아도 너무 안맞는생쥐와 코끼리가 서로 기다고 있는 그림내용을 보고 나서야 '아~' 하고 이해됨과 동시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작은 생쥐의 행동 하나하나코끼리의 덤덤하지만말하지 않아도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있는두친구서로 너무나 다르지만이별을 대하는 마음은나보다도 더 상대를 생각하는 마음이더 깊은것 같다.누군가를 떠나 보내야 할 때갑작스레 보내게 되었을 때어떤 마음으로 그래야 할지그동안은 어떤 마음이 먼저였는지남겨진 사람은 또 어떨지죽음과 이별을 어둡지않고 자연스럽게 이겨내고 또 한단계 성숙해가는 모습들 아이들과 잘 나누었습니다.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