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생긴 부작용은 이런 말도 안되는것도 책으로 출간되고 분수도 모르는 사람이 작가놀이를 한다는 거다. 나를 알면 알수록 편안해진다고? 인정욕구는 잘못이 없다고? 왜지? 공감이 전혀 안 된다. 이론적으로 공부한 그런 껍데기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발버둥치면서 글을 쓰니 글에 울림이란곤 전혀 없는 게 아닐까? 글은 거짓말 못 한다던데 책팔아먹으려고 매일 SNS에 자랑질만 하고 사람들 호응에 성공한 듯 취해 있던데. 이런 사람한테 상담받는 사람도 있구나. 본인이 상담을 좀 받아야 할 것 같다.